자유 주말에 수원 야구장 다녀 왔어요.
- [서경]김서방
- 조회 수 77
- 2007.04.09. 17:03
오.. 롯데 완전 달라진 모습..^^
토욜, 일요일 모두 수원 경기장에 다녀 왔었습니다. 저녁엔 무지 춥더군여^^
그래도 야구는 넘 잼있었다는..
집중력있는 타선.. 한번 집중하면 3,4점씩은 그냥 뽑더군여..
선발 투수들도 잘해주고.. ㅎㅎ
주말 내내 수원 3루석은 거의 만원이었습니다.
수원경기는 롯데 응원단 안오는거 첨 알았다면서.. ㅡㅡ; 작년에는 잠실에만 가서리. ^^
그래도 팬들끼리 열심히 응원하면 잼있었습니다.
99년 우승할때 개막전 6연승 했다고 하던데.. 올해도 분위기 탔음 하네요.
그리고 중계를 안해 줘서리.. 네이버에 주말 '롯데중계'가 순간 검색어 1위로 올라 왔었다는 ㅡㅡ;
낼부터 LG와 주중 3연전이 있네요.
아마도 주중에도 사직구장에 갈매기들 많이 찾을듯 합니다. ^^
롯데 화이팅.. 올핸 여름 휴가 가을로 미룰수 있게 해다오..
(사진은 따뜻하게 입고 있는 응원하는 둘째딸 보민)
- 보민야구장.jpg (File Size: 160.3KB/Downloa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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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원정경기는 원칙적으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가지 않습니다.
치어리더들이 원래..팀에 소속되어있는것이 아니라, 1년이나 2년단위로 계약이 되어있는 것이어서..
홈경기위주로 참석을 하지요. 롯데는 연고가 부산이므로, 부산 홈경기와..관중이 많은 잠실경기에는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같은 큰경기나 플레이오프같은 경기에는 예외의 경우로, 보통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참석하지요.
비용을 줄이기 위한 각구단의 조치같습니다.
치어리더들이 원래..팀에 소속되어있는것이 아니라, 1년이나 2년단위로 계약이 되어있는 것이어서..
홈경기위주로 참석을 하지요. 롯데는 연고가 부산이므로, 부산 홈경기와..관중이 많은 잠실경기에는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같은 큰경기나 플레이오프같은 경기에는 예외의 경우로, 보통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참석하지요.
비용을 줄이기 위한 각구단의 조치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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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롯데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