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공감되는 글이구요...^^ 우리네 사는 모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여러분은 화날때나 무진장 열받을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화나고...답답할때가 많죠...그죠?? ^^

저도 잘 있다가 한번 튀기 시작하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이여서...예전엔 참 거시기 했는데요..^^;;;

뭐....그렇게...나름대로 살아오면서 터득하고 갈고 닦은 방법인데요..^^

요렇게 함 해보세요...

1. 완전하게 상대방 입장에서만 생각해 본다.(상상력 필요)

2. 잊어본다. (일단 시도)

3. 술을 입에 대지 않는다.( 아주 좋은일이 있어도 마찬가지 )

4. 먹고...잔다...( 2번이 가능해야 4번도 가능함.)

요렇게 해보세요....^^ 그리고.....다음날 일어나서....

상대방에게 물어본다.( 1번 과정 필수, 질문시 감정 배제 )

그 다음에도 도저히 안되겠음 그때 엑션에 들어 가세요...^^

이 모든것은 관조적인 시각을 가지고 냉정하게 문제를 바라보기 위한 절차죠....

이런 방법 말고도..자신에게 적당한 방법도 있을수 있구요...^^

뭐 말처럼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런 노력을 해보는 편이 절제되지 않은 감정을 분출하는 것 보다는 백번 좋다라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나를 화나게 하는 상대를 꼭 찍어 눌러야 하는건 아닙니다.

특히 상대가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 일수록 져주고....안아줄때.... 정말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에게 포근한 사람이 될수 있기를...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

모두 좋은 밤... 행복한 꿈 누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