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아들 홍민이 이야기...
- [서경]simsim-free
- 조회 수 109
- 2007.03.21. 13:48
울 아들 태어난지가 이제 8개월째...
7개월되면서 아랫니 두개가 나옵니다.
이때부터 엄마랑 싸우기 시작하데요. 젖먹음서 물어뜻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눈물까지... ㅠ,ㅠ
결국엔 엄마가 결심을 했습니다.
젖을 이참에 떼고 분유를 먹이기로...
그런데 홍민이가 분유꼭지를 안빠는겁니다.
배가 고프다고 울면서도 분유는 안먹고...
몇일을 실랑이 하다가... 다시 젖을 먹이기로...
경제도 어려운데 울 아들이 아빠의 지갑 사정을 아는지...
결국엔 분유를 다른물건으로 교환받기로 했답니다.안뜻은거만 ^^*
홍민이와 엄마는 지금도 싸우고 있을겁니다.
물어 뜻지만 말아라. 홍민아... 그래야 이 아빠가 덜 힘들단다. ^^*
오후에 나른할땐 두손을 번쩍 귀옆에 붙이고 기지게를 펴보세요.
시원해질겁니다. 자 한번 해보세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여 마음속 일기장에 존글만 기록하시길...
7개월되면서 아랫니 두개가 나옵니다.
이때부터 엄마랑 싸우기 시작하데요. 젖먹음서 물어뜻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눈물까지... ㅠ,ㅠ
결국엔 엄마가 결심을 했습니다.
젖을 이참에 떼고 분유를 먹이기로...
그런데 홍민이가 분유꼭지를 안빠는겁니다.
배가 고프다고 울면서도 분유는 안먹고...
몇일을 실랑이 하다가... 다시 젖을 먹이기로...
경제도 어려운데 울 아들이 아빠의 지갑 사정을 아는지...
결국엔 분유를 다른물건으로 교환받기로 했답니다.안뜻은거만 ^^*
홍민이와 엄마는 지금도 싸우고 있을겁니다.
물어 뜻지만 말아라. 홍민아... 그래야 이 아빠가 덜 힘들단다. ^^*
오후에 나른할땐 두손을 번쩍 귀옆에 붙이고 기지게를 펴보세요.
시원해질겁니다. 자 한번 해보세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여 마음속 일기장에 존글만 기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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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2007.03.21.
2007.03.21.
효자군요^^;;;
형님 빨리 컴퓨터 들고 가야하는데...
요즘 집에 귀가하는 시간이 새벽 2시랍니다..ㅠㅠ
아흐...마누라 자는 얼굴만 본듯...열흘동안..ㅠㅠ
형님 빨리 컴퓨터 들고 가야하는데...
요즘 집에 귀가하는 시간이 새벽 2시랍니다..ㅠㅠ
아흐...마누라 자는 얼굴만 본듯...열흘동안..ㅠㅠ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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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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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2007.03.21.
14:37
2007.03.21.
2007.03.21.
형님 저는 다음달에 둘째가 나옵니다,...^^*
이제 한번 더 그 수순을 밟겠네요....
첫째때는 암것두 모르고 겪어왔는데....
한참지난후에 다시 그 과정을 하려하니... 좀... 갑갑해지네요....
매일같이 걸레질하고, 아기속옷과 손수건들 삶고, 손빨래하고...ㅋㅋㅋ... 아~~ 캄캄해진다...^^
이제 한번 더 그 수순을 밟겠네요....
첫째때는 암것두 모르고 겪어왔는데....
한참지난후에 다시 그 과정을 하려하니... 좀... 갑갑해지네요....
매일같이 걸레질하고, 아기속옷과 손수건들 삶고, 손빨래하고...ㅋㅋㅋ... 아~~ 캄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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