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라기 보다는... 삶의 목표라고나 할까요...

머리가 크고.. 철이 들은 후.. 제 소원은 딱 하나입니다..


제가 죽었을때... 제 가족 빼고..

제 무덤 앞에서.. 정말 진실어린 눈물을 흘려주는 사람..

딱 세사람만 있으면 된다고...


그래서.. 사람을 만날때는.. 정말 진실되게 만나기를 노력하고..

기식없는 모습을 보이려고 힘쓰고..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애쓰며.....

그렇게 생활하겠다고.. 스스로 노력하여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그려려고 하고여...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어떤 것보다..

정말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였고..

그만큼 나도 더욱 소중하게 대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그래서 그렇게 되겠지요...


걍.. 오늘도 한마디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