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ㅎㅎ 원폴행님 감솨............조만간 갈려구요...
근데 평일에 사람이 너무 적어...무서울까 걱정인데요....

워낙 알려진 산이라 그 정도는 아니겠지요? ..튀지 몰고 가야겠네요....주차장이 무료라뉘.....
버스가 다닌다뉘 더욱더 좋구요.....차 있는 곳까지 가는 것두 스트레스잖아요..............
무척 설레이네요....일단 이번 주 수요일엔...일단 계획대로....북한산에 가고.........ㅎㅎㅎ

근데 오늘 해가 서쪽에서 뜰려나..잠꾸러기 울애가 일찍 일어나 산에 가자고....짐 옷 입고 난리네요...
어젯밤 2시 넘어 잔데다가 피곤해서 눈도 못 뜨고 있는데....아침은 먹었으니....
..........커피 한잔 마시고 산행에.....나서야겠어요...^^*

^0^북한산도 도선사 주차장까지 산길도 아닌 아스팔트를 30여분이나 걸어가는 게 싫어서...
수요일엔 튀지 몰고 가려고 합니다......도대체 멋진 계곡과 산길에 아스팔트를 깔아놓는 처사라니....
도대체 어떤 머리통에서 그런 생각이 나오는 건지....한심..자연을 망치는 방법두 가지가지..........^^*

삼악산이 그렇게 좋다면..담에..*^^*

도선사가 예전 박통의 은혜를 입었던 절로 알고있습니다.
박통시절에 아무렴 박통을 걸어가게 했을까요?
예전 가보면 박통 영정도 있었고 하는걸 보니
그 영향을 무시할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세속적인 사찰이라는 말에는 절대 동감합니다. ^^)

도선사는 육영수 여사가 다니던 절 이었죠...^^
그래서 그렇게...
길이 잘 뚫려 있습니다.

삼악산 등산로는 북한산 정도로 잘 안내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내도 참조하시어...
산행중에 잘 모르시겠거든...
주위 사람들 한테 물어보시고 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