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걱정과는 달이 좋은 날씨에(?) 날씨는 좋았는데 태풍수준 강풍이 불음..ㅡㅡ;

성북역에서 기차를 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삼악산 입구..

산이름에 `악`자가 들어가면 보통이 아니라던데...일단 잔득 긴장을 하고 산행을 시작했죠..^^

다음분들이 제대로 후기를 남겨주시겠지만..오늘의 강풍은 정말 장난 아니였네여^^

대장님 .원폴님부터~빅스타님,길 돌님,경락아빠님,트릭님,오로라님,넉울님,민님,남양님님,우찬아빠님,

타이거님,조커님,너무나 수고 많으셨구여~

저번 뽀루봉산행 후기와 달리 너무나 씩씩하게 산행하신 민님 ..다흠 산행에선 아마도 부대장 하실듯~

산행후에 맥주한잔 ~  정말 꿀맛이였네여~(누군 소주..ㅡㅡ;)

참고로 하잔주를 쏘신 트릭님 참 맛나게 잘먹었네여~ 마지막 칠면조~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