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매장 알바가 자기집에 갇쳐서 출근을 못한다는...
- [서경]simsim-free
- 조회 수 225
- 2007.03.08. 20:11
네이트온 쪽지를 보고... 2시에 출근을 해야 하는데...
오늘 3시40분에 장모님이 영등포역으로 오시는 관계로
모시러 가야 하는데... 제목처럼 알바 한테 쪽지가 왔습니다.
밖에서 문을 잠귀버리면 안에서 열수가 없는 열쇠인데...
근무자 엄마가 딸이 자고 있으니 문을 잘 닫고 간다는게...
안에서는 열수 없게 잠구고 출근을 했답니다. 열쇠는 가지고 있는데... 열수가 없다나요.
요즘 도둑이 많아서 밖에서 열쇠아니면 열수 없는 자물쇠가 있는 모양입니다.
119신고를 해서 따달라 하려다가...
생각난게 친구놈입니다. 친구놈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이경장 난데... 우리 근무자가 집에 갇쳐서 출근을 못하고 있다는데
지구대에 전화좀 해서 사람좀 보내서 문좀 열어 주라 그럴래?
지금 나 울 장모님 모시러 영등포역에 갔다 와야 하는데 근무자가
집에서 못나오고 있으니 조치좀 취해주라 했습니다. 곧바로 출동을 했는지
20여분이 지나서 출근을 하더군요. 덕분에 울 장모님 잘 모셔오고
친구놈 덕을 좀 봤습니다. 오늘부터 장모님 내려가실때 까진 식탁이 풍성할듯...
울 장모님이 가져오신게... 쑥이랍니다. 사람만들라고 쑥을 케오신듯...
날씨가 변덕이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 3시40분에 장모님이 영등포역으로 오시는 관계로
모시러 가야 하는데... 제목처럼 알바 한테 쪽지가 왔습니다.
밖에서 문을 잠귀버리면 안에서 열수가 없는 열쇠인데...
근무자 엄마가 딸이 자고 있으니 문을 잘 닫고 간다는게...
안에서는 열수 없게 잠구고 출근을 했답니다. 열쇠는 가지고 있는데... 열수가 없다나요.
요즘 도둑이 많아서 밖에서 열쇠아니면 열수 없는 자물쇠가 있는 모양입니다.
119신고를 해서 따달라 하려다가...
생각난게 친구놈입니다. 친구놈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이경장 난데... 우리 근무자가 집에 갇쳐서 출근을 못하고 있다는데
지구대에 전화좀 해서 사람좀 보내서 문좀 열어 주라 그럴래?
지금 나 울 장모님 모시러 영등포역에 갔다 와야 하는데 근무자가
집에서 못나오고 있으니 조치좀 취해주라 했습니다. 곧바로 출동을 했는지
20여분이 지나서 출근을 하더군요. 덕분에 울 장모님 잘 모셔오고
친구놈 덕을 좀 봤습니다. 오늘부터 장모님 내려가실때 까진 식탁이 풍성할듯...
울 장모님이 가져오신게... 쑥이랍니다. 사람만들라고 쑥을 케오신듯...
날씨가 변덕이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댓글
냉동실에 넣어두면 돼용...쑥이 몸에 무척 좋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