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 뵌분들 조심히 잘 들어가셨겟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당구번개에서.. 밴댕이님이..한게임동안.. 3개 쳤다.... 그리고.... 듀시스트님, 너구리님, 숯땡이님이 넉자님(너구리 자기..-_- 그러케 부르기로 했습니다..) 보다 못친다.. 이런 이야기는 들어오는 동안 까먹어서 잘 모르겠습니다..-_-;;

암튼....번개 끝나고.. 택시타고 집에 갈뻔 했슴니다...-0-;

계란찜냠냠님이랑... 저만 X데마트에 차를두었기에... 너구리님한테 2주년 엠블럼 받고...
기쁜마음에.. 종종거리면서.. 화정 X데마트에 도착하니.. 반기는건... 닫아버린 철창이여씀니다.. -0-;;

냠냠님은 마포.. 저는 광명.. -_-;; 택시 타면..수백만원 나올꺼 같았슴니다.. (내일 부산 출장도 있눈데...-_ㅠ)
마트를 한바퀴돌아도.. 열려있는문은 한개도 없었슴니다.. 아니 한개가 있었죠... 쓰레기장...-_-;;
쓰레기장을 뚫고.. 연결된 통로에..다행히 마지막으로 퇴근하는 직원이 있어서.. "한번만 봐주세요.. 엉엉.." 하고 차를 빼긴 하였지만.. 다시는.. 12시 넘어서 마트에다가 차 안세워야 게써요..ㅠ.ㅠ

그럼..안녕히 주무세요..
닭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