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세차장가서 세차했는데 오늘도 세차했습니다.
바퀴 안쪽 부분(흙받이쪽)에 어제 시골갔다오면서 맞은 소독약이 굳어버려서 어제 문질러서
닦아냈는데도 찜찜하길래 오늘 집에 가다가 송파 바람드리 세차장가서 바퀴와 바퀴 안쪽부분만
물뿌려 줬습니다. 솔이라도 있었으면 좀 박박 문지르는건데~ 아쉽넹...
세차장에 가보니 조커형 모빌은 이미 깨끗하게 세차끝내고 광택작업하길래 옆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나중에 르씨엘하고 흰둥이와서 얘기좀 하다가
밥먹으러 간다길래 저는 집으루 왔습니다.
어제 세차하는데 별사탕 형님처럼 쫌 무리를 했더니 감기기운도 있고 해서 바로 집으루 왔죠~
정모전에 제 컨디션을 회복해야 할텐데 걱정이네~ 아무래도 주사를 맞아야 할라나?
오늘 조커형, 르씨엘, 흰둥이한테 작은선물을 하나씩 줬는데 맘에 들라나 모르겠네? ㅋㅋ
정모때 이거 협찬할껄 그랬나봐~ ㅎㅎ
아무튼 오늘하루도 다 지났으니 이제 이틀만 지나면 되네요~
모두들 수욜까지 힘내서 일하시고 목욜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