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머니 수술 무사히 끝났어여^^
- [서경]너구리
- 조회 수 112
- 2007.02.21. 21:33
여러 회원님들이 걱정 해주셔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아까 오후 3시 넘어서 병실 올라오셨더라구여......
올라오자마자 다시 사진 찍으러 가구 다시 병실오니깐 간호사들이 5명정도 모여서
어머니 옷을 갈아입히고 다리 부어오르는거 방지한다고 스타킹 비슷한거 입히더라구여
암튼 어머니가 수술하시고 무통주산가 암튼 통증 없게 해주는 주사 맞으셨는데
그게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자꾸 구토하시고 그주사 중단하면 통증때문에
막 신음소리 내시고 지금은 그나마 상황이 나아져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저두 조금만 더 있다가 집에가야죠ㅜㅜ 곁에 있구 싶은데 낼부터 출근이라서 어쩔수 없네여ㅜㅜ
걱정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도 그거 아시고 빨리 완쾌되실겁니다
아까 오후 3시 넘어서 병실 올라오셨더라구여......
올라오자마자 다시 사진 찍으러 가구 다시 병실오니깐 간호사들이 5명정도 모여서
어머니 옷을 갈아입히고 다리 부어오르는거 방지한다고 스타킹 비슷한거 입히더라구여
암튼 어머니가 수술하시고 무통주산가 암튼 통증 없게 해주는 주사 맞으셨는데
그게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자꾸 구토하시고 그주사 중단하면 통증때문에
막 신음소리 내시고 지금은 그나마 상황이 나아져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저두 조금만 더 있다가 집에가야죠ㅜㅜ 곁에 있구 싶은데 낼부터 출근이라서 어쩔수 없네여ㅜㅜ
걱정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도 그거 아시고 빨리 완쾌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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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2007.02.21.
아..걱정많이하셨겠군요...
쾌차하실겁니다.
어머님들은 강하시니깐요...
너구리님께서 더더욱 신경써드리세요.
받은사랑 모두 돌려드리기에도 시간은 모자라지 않습니까...
어머님의 회복과 건강을 빌어봅니다.
쾌차하실겁니다.
어머님들은 강하시니깐요...
너구리님께서 더더욱 신경써드리세요.
받은사랑 모두 돌려드리기에도 시간은 모자라지 않습니까...
어머님의 회복과 건강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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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2007.02.21.
^0^빨리 쾌유되시길 빕니다......
제 어머니도 오늘 수술하셨는데..가 보지도 못하고..
낼 일찍 가보려 하는데...못 가뵌 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제 어머니도 오늘 수술하셨는데..가 보지도 못하고..
낼 일찍 가보려 하는데...못 가뵌 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23:45
2007.02.21.
2007.02.21.
수술이 잘 되셔서 다행이에요.
무통주사가 뭐라구 해야하나 속이 거북합니다.많이 맞아봤는데...
안맞는게 더 빨리 낫는다고는하는데 아픈데...어째요..
빨리 건강 돼찾으셨으면 하고요. 병간호하시는 분두 건강관리잘하셔야해요.
무통주사가 뭐라구 해야하나 속이 거북합니다.많이 맞아봤는데...
안맞는게 더 빨리 낫는다고는하는데 아픈데...어째요..
빨리 건강 돼찾으셨으면 하고요. 병간호하시는 분두 건강관리잘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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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너구리님도 수고하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