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차가 막힌대요?
집에서 5키로 거리 코스트코 가는데.....
25분.......입구서 주차장 들어가는데 25분.....

평일 낮에 장 보는 습관이 있어.......
할인점 주차난을 별로 겪어보지 못한 관계로.............
조그만 막혀도 답답하고 열 받거든요...........


●작년 3월 1일...오후에 코스트코 가다가.....
염곡동 사거리까지 1시간 걸려.....주차장까지 들어가려면
1시간은 더 걸릴 것 같아..포기하고 되돌아 온 이후
최대의 사건이네요...


●코스트코 갔다가 이마트,서적 백화점
들러 오는데.....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왜케 코스트코만 몰리는지......반면
이마트는 널널합니다........이마트야 사방에 널렸지만...
코스트코는 희소성 때문?


●저녁에는 비가 오니 차들이 더 막혀요......
이젠 구라청두 제법 들어 맞네요............
비 땜시 낼 산에 못 갈 생각을 하니
은근슬쩍 왕짜증납니다.....


●게다가 코스트코에서는 수입 초코렛 천지인뎅....
시식하는 초코렛들을 거의 다 빼지 않고 먹어봤더니...
헉 칼로리 생각하면....후회만땅입니다......

생각 없이 무심코 먹고 나니 후회스럽네요.......


●그런데 아무리 비교해 봐도.................
저는.....페레로 로쉐보단 길리안이 훨 맛있더군요....
울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로쉐는 왠지 사이비 느낌.....


젤 비싸고 맛있는 '고디바'는 안 팔므로....
.............비교 대상 제외......



...........초코렛은 역시 '고디바'와 '길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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