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 몸안에 1cm짜리 돌맹이 있다...ㅜㅜ
- [서경]지뇽
- 조회 수 256
- 2007.02.13. 10:27
아웅..지난 토욜에 CT 촬영한 결과가 나왔네요...
좌측 콩팥쪽에 1센치 가량의 돌맹이가 잡혔습니다..흑흑....
무지 큰거라 하네요...쿨럭.....
엑스레이 촬영 당시엔 아무것도 안보이더만 ct 촬영하니 다 보이네요.....
우측은 아프지도...보이지도 않았는데 작은 돌맹이도 하나 보이더군요..쩝....
회사 사람은 뭘 그리 주워먹고 다녔길래 그러냐고 이딴 소리나 해대고....흑흑...
어쨌거나 정확한 병명이 밝혀져서 속은 시원하네요.....이게 돌맹이가 아니고 염증이거나 그러면 입원해서 수술해야 된다 했거든요
근데 문제가 한가지 생겼는데 평촌 한림대 성심 병원에 있는 장비로는 깰수가 없다고 다른 병원으로 가라네요...
이장비가 있는 곳이 대표적으로 강동 성심병원...영동 세브란스 병원,,,혜화동 서울대 병원등등이라네요..
죄다 멀리 있는데 어케 또 회사를 빼먹고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연차 마이너스인데.....ㅜㅜ
좌측 콩팥쪽에 1센치 가량의 돌맹이가 잡혔습니다..흑흑....
무지 큰거라 하네요...쿨럭.....
엑스레이 촬영 당시엔 아무것도 안보이더만 ct 촬영하니 다 보이네요.....
우측은 아프지도...보이지도 않았는데 작은 돌맹이도 하나 보이더군요..쩝....
회사 사람은 뭘 그리 주워먹고 다녔길래 그러냐고 이딴 소리나 해대고....흑흑...
어쨌거나 정확한 병명이 밝혀져서 속은 시원하네요.....이게 돌맹이가 아니고 염증이거나 그러면 입원해서 수술해야 된다 했거든요
근데 문제가 한가지 생겼는데 평촌 한림대 성심 병원에 있는 장비로는 깰수가 없다고 다른 병원으로 가라네요...
이장비가 있는 곳이 대표적으로 강동 성심병원...영동 세브란스 병원,,,혜화동 서울대 병원등등이라네요..
죄다 멀리 있는데 어케 또 회사를 빼먹고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연차 마이너스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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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07.02.13.
2007.02.13.
10:32
2007.02.13.
2007.02.13.
아 그거 혹시 담석이라고 안하던가요? 저희 아빠가 담석때문에 고생하셨던게 생각나서...담석이 생기면..합병증으로 황달도 같이 오곤해요....혹시 그런거라면 빨리 치료를 하세요...
10:33
2007.02.13.
2007.02.13.
아..분당을 물어볼것을...회사가 성남이니까요...전화로 물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올해 연차가 마이너스이고 4월에 리셋이 되기에 두어달 게겨두 상관없겠냐 하니까 콩팥이 부어있으니 빨리 치료하는게 나을꺼 같다 하더라구요..
병명은 요로결석이요...
올해 연차가 마이너스이고 4월에 리셋이 되기에 두어달 게겨두 상관없겠냐 하니까 콩팥이 부어있으니 빨리 치료하는게 나을꺼 같다 하더라구요..
병명은 요로결석이요...
10:43
2007.02.13.
2007.02.13.
10:44
2007.02.13.
2007.02.13.
10:45
2007.02.13.
2007.02.13.
지뇽님.. 그거 담석일 가능성이 많은데..
울아빠 담석 있는줄 알면서도 참고 참다가..(수술이 무서워서 -.-)
최근에 수술하셨는데...7개나 나왔다요~ ㅡ.ㅡ;
얼렁 더 커지고.. 갯수가 많아지기전에 빨리 수술하심이...
크기가 작거나 갯수가 적을경우엔 레이저를 이용한 복강경수술 한답니다..
근데.. 배에 지방이 많을경운.. 대략 난감.. (개복수술할지도..)
저희 아빠가 나름 배사장님 이셔서.. 개복수술 했다는... ㅠ
울아빠 담석 있는줄 알면서도 참고 참다가..(수술이 무서워서 -.-)
최근에 수술하셨는데...7개나 나왔다요~ ㅡ.ㅡ;
얼렁 더 커지고.. 갯수가 많아지기전에 빨리 수술하심이...
크기가 작거나 갯수가 적을경우엔 레이저를 이용한 복강경수술 한답니다..
근데.. 배에 지방이 많을경운.. 대략 난감.. (개복수술할지도..)
저희 아빠가 나름 배사장님 이셔서.. 개복수술 했다는... ㅠ
10:51
2007.02.13.
2007.02.13.
11:00
2007.02.13.
2007.02.13.
11:07
2007.02.13.
2007.02.13.
11:15
2007.02.13.
2007.02.13.
11:16
2007.02.13.
2007.02.13.
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배도 흉기...
ㅜㅜ
ㅜㅜ
11:17
2007.02.13.
2007.02.13.
담석이 아니라 결석이군요..ㅋㅋ
그거 병원가면 초음파로 막 깨부십니다.
돌이 깨질려면 얼마나 내려쳐야하는지 음.....
그거 깨져서 나올때 요도에 걸리기도 하고 힘들다고 하더군요.....
나한테 맛난거 사주면 내가 한방에 빼줄수도 있는데..ㅋㅋㅋ
물론 야매라는거....주먹으로 친다는거...ㅋㅋㅋ
그거 병원가면 초음파로 막 깨부십니다.
돌이 깨질려면 얼마나 내려쳐야하는지 음.....
그거 깨져서 나올때 요도에 걸리기도 하고 힘들다고 하더군요.....
나한테 맛난거 사주면 내가 한방에 빼줄수도 있는데..ㅋㅋㅋ
물론 야매라는거....주먹으로 친다는거...ㅋㅋㅋ
11:17
2007.02.13.
2007.02.13.
11:27
2007.02.13.
2007.02.13.
담석은 담낭에 생기는 돌맹이 입니다..
지뇽님은 신장결석입니다..
강동성심으루 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어차피 평촌과 같은 재단이니
검사를 중복으로 받으실 필요도 없을겁니다...
지뇽님은 신장결석입니다..
강동성심으루 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어차피 평촌과 같은 재단이니
검사를 중복으로 받으실 필요도 없을겁니다...
11:31
2007.02.13.
2007.02.13.
일단 의사 소견서와 엑스레이 CT 촬영했던것은 모두 시디에 담아왔어요..(이것도 만원 받아가더군요..ㅡㅡ)
강동성심이 잘 보나요..? 아님 같은 재단이라서..?
휴가가 이미 오바한지라 마음데로 쓰지를 못해서 최대한 회사에서 가까운곳...(분당 재생병원..차병원..서울대병원등등)으로 한번 알아보려구요....
강동성심이 잘 보나요..? 아님 같은 재단이라서..?
휴가가 이미 오바한지라 마음데로 쓰지를 못해서 최대한 회사에서 가까운곳...(분당 재생병원..차병원..서울대병원등등)으로 한번 알아보려구요....
11:38
2007.02.13.
2007.02.13.
11:39
2007.02.13.
2007.02.13.
11:41
2007.02.13.
2007.02.13.
11:45
2007.02.13.
2007.02.13.
11:46
2007.02.13.
2007.02.13.
11:50
2007.02.13.
2007.02.13.
저도 강동에서 했는디...
근디.. 1Cm나 되는것을 CT까지 해야 알아 봤데여?? 돈이 필요했나??
전 엑스레이로 끝냈는디... 한동안 약 먹고 게기다가 소변으로 안나오면 그때 깹니다....
딱딱딱딱...!! 좀 아프긴 한데 참을만 해여.. 강동 그런대로 잘 하는듯.. 저희 처가쪽도 거기서 수술 했습니다.. ^^
한번으로 안깨지면 두번까지는 한번 비용으로 한다고 했더것 같은디...
의사샘도 맘에 들고 좋습니다...ㅋㅋㅋ ^^
잘 치료 하삼... ^^
근디.. 1Cm나 되는것을 CT까지 해야 알아 봤데여?? 돈이 필요했나??
전 엑스레이로 끝냈는디... 한동안 약 먹고 게기다가 소변으로 안나오면 그때 깹니다....
딱딱딱딱...!! 좀 아프긴 한데 참을만 해여.. 강동 그런대로 잘 하는듯.. 저희 처가쪽도 거기서 수술 했습니다.. ^^
한번으로 안깨지면 두번까지는 한번 비용으로 한다고 했더것 같은디...
의사샘도 맘에 들고 좋습니다...ㅋㅋㅋ ^^
잘 치료 하삼... ^^
12:53
2007.02.13.
2007.02.13.
아.. 엊그제 저도 강동에서 건강검진 했는디.. 위내시경 하다가 2Cm가량의 혹이 보여서리..조직검사 들어 갔습니다...ㅠ.ㅠ
내시경 하는데.. 의사샘 한대 치고 싶더라는... 뭐가 보인다고.. 다른 사람보다 10분을 더 하는데..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죽을맛임돠...ㅋㅋㅋ ^^ 그나 저나.. 아무일 없어야 하는데.... 술..담배도 전혀 안하는데... 쩝... ^^
내시경 하는데.. 의사샘 한대 치고 싶더라는... 뭐가 보인다고.. 다른 사람보다 10분을 더 하는데..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죽을맛임돠...ㅋㅋㅋ ^^ 그나 저나.. 아무일 없어야 하는데.... 술..담배도 전혀 안하는데... 쩝... ^^
12:55
2007.02.13.
2007.02.13.
13:28
2007.02.13.
2007.02.13.
14:28
2007.02.13.
2007.02.13.
분당쪽 병원 알아봤는데 장비가 없다네요.....천상 위의 3군데중에 한군데로 가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안양에선 영동세브란스가 가깝겠죠..?
16일 오후에 가려 했는데 술약속이 있어서 걍 20일날 가야겠네요..ㅎㅎㅎ
아무래도 안양에선 영동세브란스가 가깝겠죠..?
16일 오후에 가려 했는데 술약속이 있어서 걍 20일날 가야겠네요..ㅎㅎㅎ
14:35
2007.02.13.
2007.02.13.
16:57
2007.02.13.
2007.02.13.
17:12
2007.02.13.
2007.02.13.
00:41
2007.02.14.
2007.02.14.
1센티면 무쟈게 큰데 그렇게 자라는 동안 한 번도 안 아팠다는 게 신기하네요...
분당 서울대 병원두 있을 듯..........병원을 잘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