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풍납동 바람드리 세차장에서 3시부터 세차벙개하고 집에 들어가니까 밤 11시.
일요일은 수원 천일세차장에서 3시부터 세차벙개해서 집에 들어가니까 다음날 새벽 0시 30분...
주말내내 세차벙개 다니면서 추운데서 떨고 잠도 늦게자고 했더니 몸상태가 영 메롱입니다.
아침부터 회사 출근해서 골골~ 거리면서 눈은 동태눈처럼 퀭~ 하고 자꾸만 잠이 쏟아지네요.
세차벙개 다니면서 회원님들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건 넘 좋았는데 이틀연짱 참석했더니
몸이 말을 안들어요~  T_T
오늘, 내일 몸좀 원상태로 만들고 목욜날 볼링벙개 참석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회사 회식이랑 볼링벙개랑 겹치는데 어케하나... -_-;;;
지금 뭐라고 하고 빠져나올지 고민중입니다. 퇴근시간 한시간 반쯤 남았는데 다들 힘내세요~ ^^;

P.S: 아~ 글구 어제 수원세차장에서 브리즈님이 사오신 크리스피 도너츠 맛있었어요~ *^^*
       다들 하나씩 드셔놓구선 게시판에는 글이 없네요~ 브리즈님 삐지셨겠네~ ^^;
       하나씩 드신분들 브리즈님한테 쪽지날리세요~ 잘먹었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