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 못난 아빠인가요?
- [서경]밥보(KS)
- 조회 수 169
- 2007.02.07. 14:50
어제는... 이슬이와 복분자를 멀리하고 집에 들어갔답니다...
에궁.. 얼마만인지....
울 아들넘이랑 같이 잠깐 이지만 놀아주고 있는데..
울 마나님... 조금은 심각하게 말하더군요.
마나님 : 어제 경진이 영어수업시간에 무슨일 있었는지알아?
밥보 : 왜? 무슨일 있었어?
마나님 : 영어선생님이 경진이한테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게 머냐구 물어봤데.
밥보 : 근데?
마나님 : 당신아들 경진이가 이렇게 대답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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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 : 술, 담배.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반성해야겠습니다.
에궁.. 얼마만인지....
울 아들넘이랑 같이 잠깐 이지만 놀아주고 있는데..
울 마나님... 조금은 심각하게 말하더군요.
마나님 : 어제 경진이 영어수업시간에 무슨일 있었는지알아?
밥보 : 왜? 무슨일 있었어?
마나님 : 영어선생님이 경진이한테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게 머냐구 물어봤데.
밥보 : 근데?
마나님 : 당신아들 경진이가 이렇게 대답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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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 : 술, 담배.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반성해야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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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2007.02.07.
2007.02.07.
14:52
2007.02.07.
2007.02.07.
14:53
2007.02.07.
2007.02.07.
14:57
2007.02.07.
2007.02.07.
그것보다는. 아이랑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할 듯 하네여..
자기랑 많이 놀아주면.. 나중에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어냐는 질문에..
나요.... 라고 대답하지 않을가요. ^^
자기랑 많이 놀아주면.. 나중에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어냐는 질문에..
나요.... 라고 대답하지 않을가요. ^^
14:59
2007.02.07.
2007.02.07.
이런말 하는 아빠들.. 비슷할꺼라 생각하지만..
전.. 자주 못놀아 주지만... 놀아줄때는 아주 화끈하게 놀아줍니다..
한.. 2틀정도는 그냥 쉬면서..
전.. 자주 못놀아 주지만... 놀아줄때는 아주 화끈하게 놀아줍니다..
한.. 2틀정도는 그냥 쉬면서..
15:02
2007.02.07.
2007.02.07.
15:04
2007.02.07.
2007.02.07.
15:04
2007.02.07.
2007.02.07.
[서경]연웅// 담배는 끊으시고 술은 적당히.. <-- 술은 적당히 마실 자신이 있는데..
담배는 절대 못 끊습니다.~
담배는 몸은 상하게 하지만... 저에게 때로는..... 정신을 맑게? 해주기도 합니다.
담배는 절대 못 끊습니다.~
담배는 몸은 상하게 하지만... 저에게 때로는..... 정신을 맑게? 해주기도 합니다.
15:11
2007.02.07.
2007.02.07.
^0^...............울애 대답보단 낫네요.................
울애 초딩 때 집에서 아빤 뭐 하시고 엄만 뭐하시나요?...
아빠는 매일 쇼파에 누워 신문이나 텔레비젼 보시고..............
엄마는 집안 일을 하거나 책을 봐요.(지금 같으면 컴퓨터를 해요로 바뀌었을라나..ㅎㅎㅎ)
울애 초딩 때 집에서 아빤 뭐 하시고 엄만 뭐하시나요?...
아빠는 매일 쇼파에 누워 신문이나 텔레비젼 보시고..............
엄마는 집안 일을 하거나 책을 봐요.(지금 같으면 컴퓨터를 해요로 바뀌었을라나..ㅎㅎㅎ)
15:35
2007.02.07.
2007.02.07.
나쁜 아빠시네...
술/담배 끊으세요...
울 작은넘이 연필 가지고 담배피는 시늉하는걸 보고 끊었습니다.
하루 2갑씩.. 22년 피우던 담배였습니다.
담배 없이 어떻하지 두려워 시도조차 안하다가...
생각보단 쉽던데요.... 아직은 끊었다기 보다 잘 참고 있습니다(13개월 째)..
술/담배 끊으세요...
울 작은넘이 연필 가지고 담배피는 시늉하는걸 보고 끊었습니다.
하루 2갑씩.. 22년 피우던 담배였습니다.
담배 없이 어떻하지 두려워 시도조차 안하다가...
생각보단 쉽던데요.... 아직은 끊었다기 보다 잘 참고 있습니다(13개월 째)..
18:44
2007.02.07.
2007.02.07.
꼭 그렇지만은 아닌듯 저 또한 잘하지는 않지만
집에서 아내의 역활이 더 중요하다는것 여자남자 따질것은 아니지만 남편이 못한다하여 아내까지 받아들인다면
아빠의 자리는 당연히 위축 될수 밖에 없다는것이 제생각 입니당
남자도 중요하지만 아내분 또한 아이에게 아빠의 역활을 잘 설명해 주는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아내의 역활이 더 중요하다는것 여자남자 따질것은 아니지만 남편이 못한다하여 아내까지 받아들인다면
아빠의 자리는 당연히 위축 될수 밖에 없다는것이 제생각 입니당
남자도 중요하지만 아내분 또한 아이에게 아빠의 역활을 잘 설명해 주는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05:47
2007.02.08.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