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간이 잠깐 남아서 영화를 봤는데여~
"사랑해, 파리"(여기서 "파리"는 엥엥~파리 아뉩니당ㅡㅡ;;)
프랑스판 러브액츄얼리라는 말도 있고 유명한 감독, 배우 다 나온다 하여
기대 만빵 하고 봤으나....
정말....재미없었어여...ㅡㅜ
아놔...내 돈....
일단...감독의 스타일은 있으나 내용이 없음...
사랑에 관한 내용이란걸 알겠으나 내용이 전개 될만하면 다음 감독의 작품으로 넘어가 버리는
아주...퐝당한 영화였어여...
시간때우기용으로도 영 꽝이였습니당..
좌우당간...
내용이 없어서 다른 내용을 말해드릴래야 할 수가 없군여...
만약에 만약에...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야~ "영화보러가자~!"이러고
이 영화표를 예매하셨다면 연인에게 엄청 잔소리 들으실거에여...
그냥 혼자 조용히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모르겠으나 암튼...별 다섯개 만점이면...
전 별 1개를 주겠어여...
이 영화 보고 나니 프랑스엔 가보고 싶지 않아졌다눈...ㅡㅡ;;
아쒸,,,,
로보트 태권브이나 볼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