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누군가 보긴 봤는데.........
- [서경]풍경소리
- 조회 수 107
- 2007.02.05. 14:47
어제 화창한 일요일 오후 지엄하신 마눌님이 수제비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강건너 하남에 낙지한마리 수제비집에 갔는데......
젠장.... 주인 사정상 오후 4시에 문 연다고......
그렇다고 수제비를 포기할 수는 없고 다시 강건너 국수리에 있는
부추수제비를 먹으러 갔더랬지요.....
가는 길에 신원리쯤에 엉덩이에 프리미엄 스티커가 자랑스럽게 붙어있는
까맹이 하나가 좌회전 하려고 서 있길래 도로 사정상 정차를 할 수 없어
라이트 한번, 크락션 1방, 지나치고 나서 비상등 두번 깜빡 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번호를 안 봤네요.......에휴~~~
뉘신지 이글 보시면 손 번쩍................
싶다고 하셔서 강건너 하남에 낙지한마리 수제비집에 갔는데......
젠장.... 주인 사정상 오후 4시에 문 연다고......
그렇다고 수제비를 포기할 수는 없고 다시 강건너 국수리에 있는
부추수제비를 먹으러 갔더랬지요.....
가는 길에 신원리쯤에 엉덩이에 프리미엄 스티커가 자랑스럽게 붙어있는
까맹이 하나가 좌회전 하려고 서 있길래 도로 사정상 정차를 할 수 없어
라이트 한번, 크락션 1방, 지나치고 나서 비상등 두번 깜빡 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번호를 안 봤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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