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봉협상?? 통보??
- [서경]ㅇrㄹrㅁr루
- 조회 수 167
- 2007.01.26. 15:19
암튼..그런 내용의 메일과 파일이 경영지원실로부터 왔군용..
작년 연봉에 4.5% 인상(대리급 기준)
다만 PM을 맡고 있다고 기준보다 조금 더 +
내가 받으려 했던 금액보다는 물론 적은 상태..
근데..이의 제기하기도 참 어중간한 금액 ㅡ_ㅡ;;
이의 제기하려면 오늘까지 해야 하는데..
아놔..귀찮게 만드네용 ㅡㅡ;;
처음 여기 입사할때 욜라 우겨서 기본 연봉을 높게 가져갈껄 그랬어요..
그때 손해보고 들어온건데 ㅜㅡ
작년 연봉에 4.5% 인상(대리급 기준)
다만 PM을 맡고 있다고 기준보다 조금 더 +
내가 받으려 했던 금액보다는 물론 적은 상태..
근데..이의 제기하기도 참 어중간한 금액 ㅡ_ㅡ;;
이의 제기하려면 오늘까지 해야 하는데..
아놔..귀찮게 만드네용 ㅡㅡ;;
처음 여기 입사할때 욜라 우겨서 기본 연봉을 높게 가져갈껄 그랬어요..
그때 손해보고 들어온건데 ㅜㅡ
댓글
15
[서경]지뇽
[서경]말티노™
[서경]ㅇrㄹrㅁr루
영석아빠 ㉿
[서경]넉울-_-v
[서경]제로존
[서경]ㅇrㄹrㅁr루
[서경]넉울-_-v
[서경]ㅇrㄹrㅁr루
[서경]넉울-_-v
[서경]ㅇrㄹrㅁr루
[서경]지뇽
[서경]서연압바
[서경]타이거
[서경]열쓰
15:20
2007.01.26.
2007.01.26.
15:20
2007.01.26.
2007.01.26.
울 회사는..사장님까지도 안갑니다..
실장님 선에서 다 끝남 ㅡ_ㅡ;;
상무님 열라 꼬셔서 인상율좀 높게 가져갈려고 했는데..
상무님께서 실장님께 GG 치셨네요 ^^;;
상무님 왈.."내가 죄인이다...미안.." ㅡㅡ;;
실장님 선에서 다 끝남 ㅡ_ㅡ;;
상무님 열라 꼬셔서 인상율좀 높게 가져갈려고 했는데..
상무님께서 실장님께 GG 치셨네요 ^^;;
상무님 왈.."내가 죄인이다...미안.." ㅡㅡ;;
15:24
2007.01.26.
2007.01.26.
15:26
2007.01.26.
2007.01.26.
15:27
2007.01.26.
2007.01.26.
15:34
2007.01.26.
2007.01.26.
그래도 1년 반만에 오르는건데..
남들과 똑같이 오른다면 좀 억울하거덩요..
작년 연봉이 솔직히 하는일에 비해선 작았던지라 ㅡ,.ㅡ;;
근데..이의 제기하면..
아마 보나마나 들릴만한 소리..
"야야..남들은 너보다 더 적게 올랐어 임마.."
또 부장급 이상은 올해 동결인지라..말 꺼내기도 쫌..그렇고..ㅡㅡ;;
남들과 똑같이 오른다면 좀 억울하거덩요..
작년 연봉이 솔직히 하는일에 비해선 작았던지라 ㅡ,.ㅡ;;
근데..이의 제기하면..
아마 보나마나 들릴만한 소리..
"야야..남들은 너보다 더 적게 올랐어 임마.."
또 부장급 이상은 올해 동결인지라..말 꺼내기도 쫌..그렇고..ㅡㅡ;;
15:44
2007.01.26.
2007.01.26.
15:47
2007.01.26.
2007.01.26.
15:49
2007.01.26.
2007.01.26.
15:52
2007.01.26.
2007.01.26.
근데..3년째는 좀 심하긴 심했구랴..
술취한척 질러버려 ㅡ_ㅡ;;;
나 예전 첫직장에서 거의 창립 맴버로 시작했는데..
창립 맴버들 연봉 무지 짰다는거..
대신 나중에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 챙겨준다는 보장하에..
하지만..어느정도 회사 안정화 되도 챙겨주는거 거의없고..
8명에서 100명 넘게 키워놨거늘..
불만 표시하면..술이나 한잔 사고 ㅡ_ㅡ;;
이후에 들어온 사람들 다 위로 와서 의욕 떨어지고..우리보다 대접받고..우리는 완전 팽~
정중하게 우리의 몫을 요구했는데 거절..
살포시 하나씩 꼬투리잡고 태클 들어갔더니..마지못해 들어주긴 하는데..
난 완전 경영자들 눈밖에 나고..ㅋㅋ
모르는척 계속 주장해서 쟁취하고 ㅡㅡ;;
뭐..어쨌거나 저쨌거나 결국 초창기 맴버들..경리보던 언냐 한명 남고..다 퇴사..
다덜 각자의 위치에서 잘 먹고 잘 싸고..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잘 살고 있는게 맞는건지 멀겠네용 ㅡ_ㅡ;;;;
술취한척 질러버려 ㅡ_ㅡ;;;
나 예전 첫직장에서 거의 창립 맴버로 시작했는데..
창립 맴버들 연봉 무지 짰다는거..
대신 나중에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 챙겨준다는 보장하에..
하지만..어느정도 회사 안정화 되도 챙겨주는거 거의없고..
8명에서 100명 넘게 키워놨거늘..
불만 표시하면..술이나 한잔 사고 ㅡ_ㅡ;;
이후에 들어온 사람들 다 위로 와서 의욕 떨어지고..우리보다 대접받고..우리는 완전 팽~
정중하게 우리의 몫을 요구했는데 거절..
살포시 하나씩 꼬투리잡고 태클 들어갔더니..마지못해 들어주긴 하는데..
난 완전 경영자들 눈밖에 나고..ㅋㅋ
모르는척 계속 주장해서 쟁취하고 ㅡㅡ;;
뭐..어쨌거나 저쨌거나 결국 초창기 맴버들..경리보던 언냐 한명 남고..다 퇴사..
다덜 각자의 위치에서 잘 먹고 잘 싸고..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잘 살고 있는게 맞는건지 멀겠네용 ㅡ_ㅡ;;;;
16:02
2007.01.26.
2007.01.26.
마루님 지금 딱 제 얘기군요..
짐 울 사장님 과거 회사에 실장님이었음....그때당시 이분과 연봉협상....
통상 협상하러 들어가면 1시간여 하는데 55분은 삼천포 앞바다에서 헤엄치며 정신을 혼미하게 해놓고 나머지 5분간 후다닥 신속처리....
짐 회사 분사 하면서 사장님 하셨는데 위에 쓴 내용이 지금 제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지네요....에혀....
꼬우면 사장해....이말이 쵝오의 진리인듯...
짐 울 사장님 과거 회사에 실장님이었음....그때당시 이분과 연봉협상....
통상 협상하러 들어가면 1시간여 하는데 55분은 삼천포 앞바다에서 헤엄치며 정신을 혼미하게 해놓고 나머지 5분간 후다닥 신속처리....
짐 회사 분사 하면서 사장님 하셨는데 위에 쓴 내용이 지금 제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지네요....에혀....
꼬우면 사장해....이말이 쵝오의 진리인듯...
16:14
2007.01.26.
2007.01.26.
18:32
2007.01.26.
2007.01.26.
23:57
2007.01.26.
2007.01.26.
저희도 올해 첨 연봉제 도입인데...
협상이 아니라 통보더군요...게다가 우리 부서는 PI가 전체 연봉의 30% ..ㅠㅠ
목표 달성 못하면 30%의 금액은 눈먼돈이 되어버린다는거..
완전 상술이야...이건..ㅠㅠ
협상이 아니라 통보더군요...게다가 우리 부서는 PI가 전체 연봉의 30% ..ㅠㅠ
목표 달성 못하면 30%의 금액은 눈먼돈이 되어버린다는거..
완전 상술이야...이건..ㅠㅠ
00:20
2007.01.27.
2007.01.27.
이의 제기 해봤자 사장의 현란한 말빨에 눌려 괜한 반감만 사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