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지막 출근!!!
- [서경]whiteshark
- 조회 수 201
- 2007.01.24. 11:35
학교 졸업하기두 전에 입사해서...
오년 가까이 일한 회사를 그만 둡니다...
내일은 꼭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하면서 하루 하루 참꼬 지낸 세월이 벌써 오년이네여...
첫 직장이어꼬...이래 저래 인연이 많은 곳이어서리...
꼭 내가 일하구 돈 받는 곳....외에두 저한테는 많은 의미가 있는 곳이었는데...
또 다른 집이나 마찬가지였는데...내 회사라는 생각으루 일 해 왔었는데...
오늘이 마지막으루 근무하는 날이에여...
일이 힘든건 얼마든지 참을수 있는데...사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이지 어쩔수가 업네여...
기분이...
시원섭섭한게...
이상해여....ㅋㅋㅋ
내일부터는 드뎌 꿈에 그리던 백조!!!!!우하하하하하^^*
당분간은 아무 생각두 안 하구 걍 쉴려구욤...
하구 시퍼뜬거 다 하구...
머꼬 시퍼든꺼 다 머꼬...
가구 시퍼뜬데 다 가궁...그래야게써여...
벙개두 욜씨미 따라다니구....ㅋㅋㅋ
금 오늘두 전국 각지에서 수고 하시는 울 횐님들....화이또 하세염~~~^^*
오년 가까이 일한 회사를 그만 둡니다...
내일은 꼭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하면서 하루 하루 참꼬 지낸 세월이 벌써 오년이네여...
첫 직장이어꼬...이래 저래 인연이 많은 곳이어서리...
꼭 내가 일하구 돈 받는 곳....외에두 저한테는 많은 의미가 있는 곳이었는데...
또 다른 집이나 마찬가지였는데...내 회사라는 생각으루 일 해 왔었는데...
오늘이 마지막으루 근무하는 날이에여...
일이 힘든건 얼마든지 참을수 있는데...사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이지 어쩔수가 업네여...
기분이...
시원섭섭한게...
이상해여....ㅋㅋㅋ
내일부터는 드뎌 꿈에 그리던 백조!!!!!우하하하하하^^*
당분간은 아무 생각두 안 하구 걍 쉴려구욤...
하구 시퍼뜬거 다 하구...
머꼬 시퍼든꺼 다 머꼬...
가구 시퍼뜬데 다 가궁...그래야게써여...
벙개두 욜씨미 따라다니구....ㅋㅋㅋ
금 오늘두 전국 각지에서 수고 하시는 울 횐님들....화이또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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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2007.01.24.
2007.01.24.
전 여기가 첫 직장....2년도 안되었는데요....저랑 동갑이시라고 들었는데...사회생활 경력은...
낼부터 시간 많으시면....얼굴 함 뵈요...^^*
낼부터 시간 많으시면....얼굴 함 뵈요...^^*
11:38
2007.01.24.
2007.01.24.
11:39
2007.01.24.
2007.01.24.
11:40
2007.01.24.
2007.01.24.
11:42
2007.01.24.
2007.01.24.
11:44
2007.01.24.
2007.01.24.
이궁..사장님께서..
변기뚜껑을 열고,
한발만 더 앞서나가서,
볼일을 보셨다면 이런일이 없었을 텐데..-_-;
역시..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_-;;;;;
변기뚜껑을 열고,
한발만 더 앞서나가서,
볼일을 보셨다면 이런일이 없었을 텐데..-_-;
역시..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_-;;;;;
11:44
2007.01.24.
2007.01.24.
민님...변기뚜껑은 남은 여직원들한테 일임하구 감니다...또 그러면 꼭 그거 사달라 그러라구...ㅋㅋㅋ
어베러님...5년...정말 지긋지긋 하네여....ㅜ.ㅜ 꼭 뵙구 시포욤~~
아라마루님...그만 둘때 되니까 그런지...울 사장님 뒷처리 잘 하시던데여....ㅎㅎ
밴뎅이님...감사해여...저두 그런 희망을 가꼬 여기를 뜹니다~~^^*
어베러님...5년...정말 지긋지긋 하네여....ㅜ.ㅜ 꼭 뵙구 시포욤~~
아라마루님...그만 둘때 되니까 그런지...울 사장님 뒷처리 잘 하시던데여....ㅎㅎ
밴뎅이님...감사해여...저두 그런 희망을 가꼬 여기를 뜹니다~~^^*
11:44
2007.01.24.
2007.01.24.
11:45
2007.01.24.
2007.01.24.
영석아빠님...감사해욤~~이제 더 자주 뵐수 있겠네여~~ㅋㅋㅋ
사랑빈님...그래서 저는 직장 생활 오래 하시는 분들 존경 한답니다...안쓰럽기두 하구욤...ㅜ.ㅜ
넉울님...사장님 마니 아쉬워 하시구 뉘우치구 있지만...이미 돌이킬수가 업썼답니다...ㅋㅋ
사랑빈님...그래서 저는 직장 생활 오래 하시는 분들 존경 한답니다...안쓰럽기두 하구욤...ㅜ.ㅜ
넉울님...사장님 마니 아쉬워 하시구 뉘우치구 있지만...이미 돌이킬수가 업썼답니다...ㅋㅋ
11:46
2007.01.24.
2007.01.24.
11:47
2007.01.24.
2007.01.24.
11:47
2007.01.24.
2007.01.24.
11:48
2007.01.24.
2007.01.24.
11:54
2007.01.24.
2007.01.24.
11:56
2007.01.24.
2007.01.24.
12:08
2007.01.24.
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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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2007.01.24.
12:32
2007.01.24.
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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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2007.01.24.
12:51
2007.01.24.
2007.01.24.
지뇽님...그 넘의 변기뚜껑이 기어이 일을 치네여....ㅋㅋㅋ
숯땡이님...정말 생각하구 또 생각하구 내린 결정인데...잘 한건지 몰겠네염~~
바티스타님...정말 미운정두 마니 들어서...막 신이 나지는 않네여^^
승우파파님...감사여...일단은 무조건 푹 쉬기만 할려구욤^^*
조커님...송파 함 갈께욤....ㅋㅋㅋ 실업률이 어떠쿠 저떠쿠 하는뎅...걱정이에염..영원히 백조루 남는건 아닌지...ㅋㅋ
기리님...일단 맘은 그런데...돈 떨어지믄 그거뚜 쉽지 않게쪄....ㅎㅎ
숯땡이님...정말 생각하구 또 생각하구 내린 결정인데...잘 한건지 몰겠네염~~
바티스타님...정말 미운정두 마니 들어서...막 신이 나지는 않네여^^
승우파파님...감사여...일단은 무조건 푹 쉬기만 할려구욤^^*
조커님...송파 함 갈께욤....ㅋㅋㅋ 실업률이 어떠쿠 저떠쿠 하는뎅...걱정이에염..영원히 백조루 남는건 아닌지...ㅋㅋ
기리님...일단 맘은 그런데...돈 떨어지믄 그거뚜 쉽지 않게쪄....ㅎㅎ
12:52
2007.01.24.
2007.01.24.
12:53
2007.01.24.
2007.01.24.
오늘 사표내야지 하면서..하루하루 미뤄진게 벌써..6년째네요...
어쨋든 올해내로 사표내는게..제 목표가 되었지요...
시원 홀가분하시겠네요...
생각해 보니..넘 부러워요.....
쉬는 동안 푹 쉬세요...하고싶은거 하면서...
어쨋든 올해내로 사표내는게..제 목표가 되었지요...
시원 홀가분하시겠네요...
생각해 보니..넘 부러워요.....
쉬는 동안 푹 쉬세요...하고싶은거 하면서...
13:11
2007.01.24.
2007.01.24.
보라색돼지님...정말루 맘 내키는대루만 해씀 저두 5년전에 사표 집어 던져쓸꺼에여...
꿈에 볼까 무서운 사람...이제 매일 안 봐두 된다 생각하니 힘이 절루 나네여~~^^*
보라색돼지님두 잘 생각하시구...옳다구 생각되는 쪽으루 결정하세여~~^^*
꿈에 볼까 무서운 사람...이제 매일 안 봐두 된다 생각하니 힘이 절루 나네여~~^^*
보라색돼지님두 잘 생각하시구...옳다구 생각되는 쪽으루 결정하세여~~^^*
13:30
2007.01.24.
2007.01.24.
13:43
2007.01.24.
2007.01.24.
서연압바님 감사해욤~~^^* 연초부터 백조라뉘...ㅇ ㅔㅎ ㅕ...ㅋㅋㅋ
그래두 5년만에 생긴 휴가라 생각하구 신나게 놀려구욤~~~^^*
그래두 5년만에 생긴 휴가라 생각하구 신나게 놀려구욤~~~^^*
13:53
2007.01.24.
2007.01.24.
14:23
2007.01.24.
2007.01.24.
우선 백조생활 충분히 즐기시구요...
앞으로 더 좋은곳으로 가시길..(뉘앙스가 어디보내야할 분위기 -_-;;)
암튼 더 멋진곳에서 찾을겁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거역쉬 웬지 직장동료 멘트? -_-;;)
앞으로 더 좋은곳으로 가시길..(뉘앙스가 어디보내야할 분위기 -_-;;)
암튼 더 멋진곳에서 찾을겁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거역쉬 웬지 직장동료 멘트? -_-;;)
14:30
2007.01.24.
2007.01.24.
스카이엡님...실업급여는 받을 생각이구욤...6개월이라...그때까지 계속 놀믄 일하기 시러질꼬 같은데염....ㅋㅋㅋ
꽁주쟈니님...울 횐님들이 자꾸 저를 어디론가 보내려구 하시네염.....ㅋㅋㅋㅋ 감사함니다~~^^*
꽁주쟈니님...울 횐님들이 자꾸 저를 어디론가 보내려구 하시네염.....ㅋㅋㅋㅋ 감사함니다~~^^*
14:44
2007.01.24.
2007.01.24.
화샥님~ 제가 알려드린 변기뚜껑을 사용해보지도 못하시고 그만두시는군요~ T_T
화샥님 회사 화장실에 설치된 변기뚜껑을 꼭 보고 싶었는데~
아무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시고 강송벙개때 꼭 참석하세요~ *^^*
화샥님 회사 화장실에 설치된 변기뚜껑을 꼭 보고 싶었는데~
아무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시고 강송벙개때 꼭 참석하세요~ *^^*
18:04
2007.01.24.
2007.01.24.
바다곰님께서 추천해 주신 변기뚜껑은 남아있는 여직원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구 와씀니다...ㅋㅋㅋ
강송벙개 기회 되면 꼭 한번 참석할께욤~~^^*
강송벙개 기회 되면 꼭 한번 참석할께욤~~^^*
21:42
2007.01.24.
2007.01.24.
모든 것들 정리 잘하시고요
화샥님 앞길에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용기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스포넷이 화샥님과 함께하고 있잖아요 ^6^
화샥님 앞길에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용기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스포넷이 화샥님과 함께하고 있잖아요 ^6^
23:08
2007.01.24.
2007.01.24.
23:57
2007.01.24.
2007.01.24.
블루탱님 감사여~~^^* 횐님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루 힘이 되네여^^*
베루토님...오늘 아침에 지각한줄 알구 깜짝 놀래서 일어나따는...아직은 실감이 안 나네여...ㅋㅋㅋ
베루토님...오늘 아침에 지각한줄 알구 깜짝 놀래서 일어나따는...아직은 실감이 안 나네여...ㅋㅋㅋ
18:10
2007.01.25.
2007.01.25.
변기뚜껑은 어떡하시구...
사표를...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