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홀로 다산지묘에... -_-;
- [서경] 바다곰™
- 조회 수 174
- 2007.01.22. 21:06
6시 40분경. 회사일을 마치고 청담동에서 퇴근해서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문득 핸드폰을보니 조커형님에게서 전화가 왔었더라구요.
바로 전화를 했더니 다산지묘로 떼빙을 가자는게 아닙니까~
전 CB도 없고 세차장까지 가기엔 오래걸릴거 같아서(다들 세차장에 있는줄 알았습니다.)
다음에 CB달면 가겠다고하고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고 끊었는데
가면서 계속 맘에 걸리는겁니다. 생각해서 같이 가자고 전화한걸텐데 하며... T_T
집으로 가다가 차를 돌려 세차장으로 갔는데 다들 벌써 출발했는지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 혼자서 가서 거기가서 만나면 되지뭐... 하면서 팔당대교를 건너 다산지묘로 향했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다들 도착해 있겠지 하고 열씸히 갔는데 도착해보니 인적은 없고 어둠만이 가득한
다산지묘...(이때 시간 7시 40분쯤?) -_-; 내가 잘못왔나 하고 네비를 다시 봐도 다산지묘는 맞는데...
조커형님께 전화하니 아직 출발안했고 커트커트맨님 가게에서 8시 30분에 출발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 T_T
어흑~ 미리 전화하고 올걸하는 후회와 함께 깜깜한 그곳을 떠나 집으로 왔습니다.
나홀로 어두컴컴한 다산지묘 드라이브를 하고 온 느낌... 그래도 썩 나쁘지는 않더군요.
조용한 음악 틀어놓고 한적한곳을 드라이브하고 오니 기분이 좀 안정된다고나 할까~ ㅋㅋ
아무튼 다음엔 다같이 떼빙갈때 꼭 참석할께요~ ㅋㅋ
그나저나 CB를 언넝 달아야 할텐데... -_-;
문득 핸드폰을보니 조커형님에게서 전화가 왔었더라구요.
바로 전화를 했더니 다산지묘로 떼빙을 가자는게 아닙니까~
전 CB도 없고 세차장까지 가기엔 오래걸릴거 같아서(다들 세차장에 있는줄 알았습니다.)
다음에 CB달면 가겠다고하고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고 끊었는데
가면서 계속 맘에 걸리는겁니다. 생각해서 같이 가자고 전화한걸텐데 하며... T_T
집으로 가다가 차를 돌려 세차장으로 갔는데 다들 벌써 출발했는지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 혼자서 가서 거기가서 만나면 되지뭐... 하면서 팔당대교를 건너 다산지묘로 향했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다들 도착해 있겠지 하고 열씸히 갔는데 도착해보니 인적은 없고 어둠만이 가득한
다산지묘...(이때 시간 7시 40분쯤?) -_-; 내가 잘못왔나 하고 네비를 다시 봐도 다산지묘는 맞는데...
조커형님께 전화하니 아직 출발안했고 커트커트맨님 가게에서 8시 30분에 출발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 T_T
어흑~ 미리 전화하고 올걸하는 후회와 함께 깜깜한 그곳을 떠나 집으로 왔습니다.
나홀로 어두컴컴한 다산지묘 드라이브를 하고 온 느낌... 그래도 썩 나쁘지는 않더군요.
조용한 음악 틀어놓고 한적한곳을 드라이브하고 오니 기분이 좀 안정된다고나 할까~ ㅋㅋ
아무튼 다음엔 다같이 떼빙갈때 꼭 참석할께요~ ㅋㅋ
그나저나 CB를 언넝 달아야 할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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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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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2007.01.22.
2007.01.22.
수고하셨습니다....홀로 드라이브라....ㅋㅋ
저도 CB없이 떼빙 했었는데...떼빙 땐 CB가 정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천천히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CB 달라는 압박이 많이 와서요..ㅋㅋ
바다곰님....또 봅시다...세차장에서..아니 번개 때.. 바다곰님 모빌도 만만치 않습니다..
깔끔하고 멋집니다...ㅋㅋ
저도 CB없이 떼빙 했었는데...떼빙 땐 CB가 정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천천히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CB 달라는 압박이 많이 와서요..ㅋㅋ
바다곰님....또 봅시다...세차장에서..아니 번개 때.. 바다곰님 모빌도 만만치 않습니다..
깔끔하고 멋집니다...ㅋㅋ
22:04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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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2007.01.23.
2007.01.23.
앗~ 바다곰님이닷! 얼마전에 점심먹으러 근처 돌아다니다가 무등산(고깃집)앞에 주차되어있는거 봤는뎅. 너무 반가운 마음에(?) 모빌 한번 발로 차고 가려다가 다른 사람들때문에 참았삼.ㅋㅋ(발로 차면 경보기 작동되서 나와보실 것 같아서..<- 믿거나 말거나^^)
14:39
2007.01.23.
2007.01.23.
허걱~ 까칠헬렌님~ -_-;;; 제차 경보기 없습니다. 발로 차셔도 되요~
다만 주위에 사람들눈이 넘 많다는거~ 글구 제 회사가 무등산 바로 근처에요. ^^;
다만 주위에 사람들눈이 넘 많다는거~ 글구 제 회사가 무등산 바로 근처에요. ^^;
16:47
2007.01.23.
2007.01.23.
까칠헬렌님~ 발로차도 된다고 해서 설마 진짜로 지나가다 발로 차고 가시는건 아니겠죠~ -_-;
어느날 퇴근하려고 차에 갔을때 족적이 남아 있으면 국과수와 CSI에 감정의뢰합니다. 크크크
어느날 퇴근하려고 차에 갔을때 족적이 남아 있으면 국과수와 CSI에 감정의뢰합니다. 크크크
16:50
2007.01.23.
200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