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살면서 지하철(또는 버스)타고 소주 마신뒤 정지된 카드로 쿠사리 먹고 설겆이하고 ”  
  
[술퍼넷일보   2007-01-17 02:58:00]


[술퍼넷일보]
‘숑숑월세 아파트에 살면서 지하철(또는 버스)타고 출근한다. 퇴근한 뒤 구랜드인터셉터 포차에서 소주 마신 뒤 정지된 카드로 결제하다가 쿠사리 먹고 설겆이한다"

스포티지전문지 일간술퍼넷이 오늘 2시부터 방금전까지 2-30대 나이를 먹으신 103명을 상대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구성한 술퍼넷회원들의 일상이다.

술퍼넷회원들은 월세 브랜드 중에서 월세 미안(29.5%)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이 지에수 자기(15.2%), 로또버블(10.4%)순이었다.

지하철 2호선(85.0%)과 버스(61.0%)는 각각 지하부문와 지상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술퍼넷회원들은 선호하는 제품을 계속 고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지상), 버스(지상), 공중전화(KT), 진로(소주) 등은 조사를 시작한 2시부터 방금전까지 3시간 연속 선호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임대폰(휴대전화), 정지된 카드(신용카드), 구랜드인터셉트 포차(술집) 등도 1-2시간 동안 해당 분야에서 술퍼넷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


에코 기자 ekko@soolpunet.com

"스포넷을 보고 쌩까는 유령회원은 안 되겠습니다."

ⓒ 술퍼넷일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