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돌아온 토토로...*^^*
- [서경]*토토로*
- 조회 수 175
- 2007.01.10. 21:24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입니다..가끔 들어와서 몇몇 글을 읽기는 했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건 언제 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_-
그간 여기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알던 분이 몇 안계신거 보니..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죠?? (계셔야 할텐데..^^;;)
뭐하느라 바쁜지..스포넷에 거의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다가..제가 작년 말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한마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수가 된거져..ㅋㅋ
오늘이 10일이니까 백수된지 10일된건데..왜케 바쁜지..스케쥴 관리를 해야할 정도였네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이번주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본연의 업무인 주부가 되었는데..집안 꼴이 똑같으면 안되겠다 싶어..청소는 열씨미~ 하고 있네요..
예전엔 우리집에 오려면..3일전에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요즘엔 하루 전에만 하면 된다죠?!?...ㅋㅋ
암튼 학교졸업하기 전부터 일해서 딱 11년동안 일하고 그만두려고 하니까 뭔가 허전함이 크더라구요~
노는게 처음이라... 일을 계속 안하면 바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ㅋㅋ
그래서 스포넷 활동도 다시 시작하고 블로그도 시작하고 여러 오프라인에서 동호회 활동도 하려구요~
아직 일을 완전히 그만두지는 못했구요~ 알바 수준의 일을 하고 있긴 해요~
오늘도 사무실에 잠깐 다녀왔는데..어설프게 일하려니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
제 커피원두색 티지도 딱 2살이 되었답니다. 지난 5일이 생일이었죠..
그런데 이게 웬일?!? 생일이 지나자마자 윈도우가 고장난거 있죠?!?
운전석에서 윈도우 잠궈놓는거 있죠? 다른 자리에서 작동 안되게 하는거요~
그게 눌려서 안 올라오는 겁니다..그래서 지금 운전석에서만 작동이 되요..ㅠㅜ
몇달전에 디카도 2년 보증기간 끝나니까 배터리 뚜껑 깨지고 센서 망가져서 수리비만 59,000원 들었는뎅~
티지도 그러다니..보증기간에 공짜로 뭐 해볼 팔자는 아닌가봅니다..에혀~
그나저나 저 창문 고장난것도 내가 고치러 가야하는데..진짜 귀찮네요.
원래는 혼자서 카센터 가는거 무지 싫어했는데..티지사고 하도 들락달락하다보니 면역이 생기네요..
이제 카센터 여직원이 먼저 인사해요..ㅠㅠ
한동안 티지 왁스도 안해주고 사진도 안 찍어줬는데..이제는 좀 이뻐해줘야겠어요..^^
제가 오프라인엔 좀 약한데..온라인은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이렇게 글을 쓰는건 언제 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_-
그간 여기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알던 분이 몇 안계신거 보니..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죠?? (계셔야 할텐데..^^;;)
뭐하느라 바쁜지..스포넷에 거의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다가..제가 작년 말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한마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수가 된거져..ㅋㅋ
오늘이 10일이니까 백수된지 10일된건데..왜케 바쁜지..스케쥴 관리를 해야할 정도였네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이번주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본연의 업무인 주부가 되었는데..집안 꼴이 똑같으면 안되겠다 싶어..청소는 열씨미~ 하고 있네요..
예전엔 우리집에 오려면..3일전에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요즘엔 하루 전에만 하면 된다죠?!?...ㅋㅋ
암튼 학교졸업하기 전부터 일해서 딱 11년동안 일하고 그만두려고 하니까 뭔가 허전함이 크더라구요~
노는게 처음이라... 일을 계속 안하면 바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ㅋㅋ
그래서 스포넷 활동도 다시 시작하고 블로그도 시작하고 여러 오프라인에서 동호회 활동도 하려구요~
아직 일을 완전히 그만두지는 못했구요~ 알바 수준의 일을 하고 있긴 해요~
오늘도 사무실에 잠깐 다녀왔는데..어설프게 일하려니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
제 커피원두색 티지도 딱 2살이 되었답니다. 지난 5일이 생일이었죠..
그런데 이게 웬일?!? 생일이 지나자마자 윈도우가 고장난거 있죠?!?
운전석에서 윈도우 잠궈놓는거 있죠? 다른 자리에서 작동 안되게 하는거요~
그게 눌려서 안 올라오는 겁니다..그래서 지금 운전석에서만 작동이 되요..ㅠㅜ
몇달전에 디카도 2년 보증기간 끝나니까 배터리 뚜껑 깨지고 센서 망가져서 수리비만 59,000원 들었는뎅~
티지도 그러다니..보증기간에 공짜로 뭐 해볼 팔자는 아닌가봅니다..에혀~
그나저나 저 창문 고장난것도 내가 고치러 가야하는데..진짜 귀찮네요.
원래는 혼자서 카센터 가는거 무지 싫어했는데..티지사고 하도 들락달락하다보니 면역이 생기네요..
이제 카센터 여직원이 먼저 인사해요..ㅠㅠ
한동안 티지 왁스도 안해주고 사진도 안 찍어줬는데..이제는 좀 이뻐해줘야겠어요..^^
제가 오프라인엔 좀 약한데..온라인은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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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2007.01.10.
2007.01.10.
21:52
2007.01.10.
2007.01.10.
^0^토토로님 반가워요......초기에 많이 활동하셨잖아요...
가끔 글도 잘 올리시고....경복고에 체육대회도 참여 하시고......
하튼 반갑구요.......산에 가고 싶어하신다니...제가 함 언제 연락 드릴게요.......
짐 좀 바쁜데 좀 한가해지면......같이 함 산행해 보아요.......^^*
가끔 글도 잘 올리시고....경복고에 체육대회도 참여 하시고......
하튼 반갑구요.......산에 가고 싶어하신다니...제가 함 언제 연락 드릴게요.......
짐 좀 바쁜데 좀 한가해지면......같이 함 산행해 보아요.......^^*
21:55
2007.01.10.
2007.01.10.
21:55
2007.01.10.
2007.01.10.
^0^아네요......제가 갔다는 게 아니라...토토로님이 오셨다구요...
그 때는 스카이엡님 안 계실 때 같은데요......토토로님은 아주 초기 멤버시라...^^*
그 때는 스카이엡님 안 계실 때 같은데요......토토로님은 아주 초기 멤버시라...^^*
22:02
2007.01.10.
2007.01.10.
ㅋㅋ 반갑습니다..제가 오프엔 잘 안가서~ 그런데..경복고 체육대회엔 갔었죠~
파타님~ 이제 앞으로 꼭!!! 기억하겠습니다...*^^*
팬케이크님~ 연락기다릴께요..ㅎㅎ
파타님~ 이제 앞으로 꼭!!! 기억하겠습니다...*^^*
팬케이크님~ 연락기다릴께요..ㅎㅎ
22:03
2007.01.10.
2007.01.10.
22:22
2007.01.10.
2007.01.10.
22:38
2007.01.10.
2007.01.10.
23:23
2007.01.10.
2007.01.10.
23:46
2007.01.10.
2007.01.10.
01:45
2007.01.11.
2007.01.11.
01:47
2007.01.11.
2007.01.11.
07:45
2007.01.11.
2007.01.11.
09:09
2007.01.11.
2007.01.11.
111버드님이셨나요? 그때 용산 CGV에서 한번 뵙긴 했는데..인사는 못했지만 반가웠습니다..^^
ㅎㅎ 올만에 온라인 활동하니까 잼있네요..ㅋㅋ 스카이엡님, 트윈스님, 뮤즈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홍기카에서 바다님이 절 보셨나요? 그럼..그..1000km 해보셨다는 분?!?
홍기카 사장님과 최과장님말고는.. 오~ 반갑습니다. 몰랐어요~ 말씀을 하시지.. 원래 부산쪽인가? 경상도분 아니신가요??
심심프리님, 블루탱님, EQzero님, 영석아빠님 모두 반갑습니다.
EQzero님이야 알죠~ 그때 제 차 첨 나왔을 때 루마 코팅하는데서 뵜잖아요~
ㅎㅎ 올만에 온라인 활동하니까 잼있네요..ㅋㅋ 스카이엡님, 트윈스님, 뮤즈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홍기카에서 바다님이 절 보셨나요? 그럼..그..1000km 해보셨다는 분?!?
홍기카 사장님과 최과장님말고는.. 오~ 반갑습니다. 몰랐어요~ 말씀을 하시지.. 원래 부산쪽인가? 경상도분 아니신가요??
심심프리님, 블루탱님, EQzero님, 영석아빠님 모두 반갑습니다.
EQzero님이야 알죠~ 그때 제 차 첨 나왔을 때 루마 코팅하는데서 뵜잖아요~
09:28
2007.01.11.
2007.01.11.
09:40
2007.01.11.
2007.01.11.
아~ 저도.. 은색이었던가? 제 차 몇칸 옆으로 타고 나가시는 것만 봤는데..
용산이 가깝기도 하고 주차장도 괜찮아서 영화보러 가끔 간답니다..^^
용산이 가깝기도 하고 주차장도 괜찮아서 영화보러 가끔 간답니다..^^
09:44
2007.01.11.
2007.01.11.
09:52
2007.01.11.
2007.01.11.
10:12
2007.01.11.
2007.01.11.
아니, 이게 누구신가요?! 토토로님... 반가움에 눈물이 글썽거립니다! T_T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
그나저나 일을 그만두셨다면... 혹시... 뱃속에... 혹시... ^^;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
그나저나 일을 그만두셨다면... 혹시... 뱃속에... 혹시... ^^;
10:42
2007.01.11.
2007.01.11.
14:21
2007.01.11.
2007.01.11.
음..맞다..EQzero님은 잠실운동장 번개때 봤죠?!? 이런..기억력의 한계..-_-
그리고 홍기카에서 뵜던 분이 바다님이시구나~ 몰라뵈었네요..^^ 담에 또 갈께요~
그리고 남양님님 넘 반가워요~ 홍기카에서 남양님님이 임시광역장님이라는 소식듣고 얼른 올라구 했는데..좀 늦었어요..ㅋㅋ
음..그리고..아직 아니예요~ 다들 아직 임신도 안했는데 회사는 왜 관두냐고 하시는데..
걍 이참에 핑계가 좋잖아요~ㅋㅋ
지뇽님 반가워요..*^^*
그리고 홍기카에서 뵜던 분이 바다님이시구나~ 몰라뵈었네요..^^ 담에 또 갈께요~
그리고 남양님님 넘 반가워요~ 홍기카에서 남양님님이 임시광역장님이라는 소식듣고 얼른 올라구 했는데..좀 늦었어요..ㅋㅋ
음..그리고..아직 아니예요~ 다들 아직 임신도 안했는데 회사는 왜 관두냐고 하시는데..
걍 이참에 핑계가 좋잖아요~ㅋㅋ
지뇽님 반가워요..*^^*
17:12
2007.01.11.
2007.01.11.
반가운 맘에 댓글 달고 갑니다... 제 닉네임은 낯 익으시죠? 아니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