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서경]밥보
- 조회 수 93
- 2007.01.10. 17:00
울 마나님이.. 감기때문에.. 며칠을 앓아 누어버렸네요..
그제 저녁.. 두통이 심하다더니..
어젠 눈뜨자 마자.. 아침에 병원부터 가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움직이지도 못하구.. 계속 침대에 누워 시체 흉내만 내구..
넘 안쓰럽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올해 7살난 울 경진이는.. 평상시와 다르게. 엄마 아프다며.. 나름대로 간호도 해주는듯..
지가 알아서 밥까지 챙겨 먹었단 소리를 듣고는 이상하게 가슴이 찡한게.. 눈물도 찔끔 나는듯 하구요..
어제 저녁에는 엄마 아프다구.. 혼자 목욕두 하구.. 장난감 정리두 하구..
베란다에서 귤 몇개 꺼내 와서는... 맛있게 생긴거. 엄마 주면서 "이거 맛있는거니깐 엄마 드세요" 라고 하더군요..
마나님 누워있는건 안쓰럽지만... 경진이를 보니. 너무 대견스럽고.. 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찡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그제 저녁.. 두통이 심하다더니..
어젠 눈뜨자 마자.. 아침에 병원부터 가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움직이지도 못하구.. 계속 침대에 누워 시체 흉내만 내구..
넘 안쓰럽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올해 7살난 울 경진이는.. 평상시와 다르게. 엄마 아프다며.. 나름대로 간호도 해주는듯..
지가 알아서 밥까지 챙겨 먹었단 소리를 듣고는 이상하게 가슴이 찡한게.. 눈물도 찔끔 나는듯 하구요..
어제 저녁에는 엄마 아프다구.. 혼자 목욕두 하구.. 장난감 정리두 하구..
베란다에서 귤 몇개 꺼내 와서는... 맛있게 생긴거. 엄마 주면서 "이거 맛있는거니깐 엄마 드세요" 라고 하더군요..
마나님 누워있는건 안쓰럽지만... 경진이를 보니. 너무 대견스럽고.. 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찡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코가 꽉 막혀서리 가끔 자면서 숨을 못쉬어서 겨우 헉헉대고 깨곤 한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