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뭔가 허전한 흰둥군
- [서경]밴뎅이
- 조회 수 96
- 2007.01.08. 10:24
화창했던 일요일 오후 2시
모처럼 가족들과 흰둥군을 대동하고 장흥유원지엘 갔지요(화정동 →양주시 장흥유원지)
흰둥군을 몰고다니는 요즘 세상 부러운 것이 없어요
마눌님은 흰둥군만보면 즐거워하는 절 보곤 그렇게 좋냐고? 가족보다 더 좋냐고? 묻곤 하죠
제가 몰았던 전 차도 14년을 무사고로 애지중지 길렀지요
아쉽게 떠난 그차는 아직도 다른분이 타고 계십니다.
가는길에 은비티지, 검둥이, 은비티지를 가장한 흰둥이(새차좀 하셔야겠더라고요) 3대를 만났어요
저도 아직 스티거를 갖질 못했지만 그 차에도 스티커는 발견할수 없었음
그래도 방가운 마음에 크락션과 상향등을 켜줬는데 모두다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뿐.....ㅠㅠ
언제쯤 우리 흰둥군에게 스티커를 붙여줄수 있을까요?
모처럼 가족들과 흰둥군을 대동하고 장흥유원지엘 갔지요(화정동 →양주시 장흥유원지)
흰둥군을 몰고다니는 요즘 세상 부러운 것이 없어요
마눌님은 흰둥군만보면 즐거워하는 절 보곤 그렇게 좋냐고? 가족보다 더 좋냐고? 묻곤 하죠
제가 몰았던 전 차도 14년을 무사고로 애지중지 길렀지요
아쉽게 떠난 그차는 아직도 다른분이 타고 계십니다.
가는길에 은비티지, 검둥이, 은비티지를 가장한 흰둥이(새차좀 하셔야겠더라고요) 3대를 만났어요
저도 아직 스티거를 갖질 못했지만 그 차에도 스티커는 발견할수 없었음
그래도 방가운 마음에 크락션과 상향등을 켜줬는데 모두다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뿐.....ㅠㅠ
언제쯤 우리 흰둥군에게 스티커를 붙여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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