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차..
저번에 계속 알아보다가..
어중간 하고 지쳐서 잠시 포기중이었심당..

크게 4가지 더군여..
1. 100~200 중고
2. 500~600 중고
3. 1000정도의 신차
4. 1500정도의 신차

가능성을 다 열어두고 있었지만,
필이 꼽혀서 한방에 질러야 겠다고 판단되는 넘이 엄서서리..
그게 문젭니다.
어차피 차란넘은 홀딱 반해야, 내품에 올 수 있는넘이라. ㅋ

제 스포티지는,
어중간하게 들러서 카탈로그 한장 받고 훑어보다가..
적금먼저 깨고, 10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2장 지갑에 넣고 차보러 갔거든여.. ㅋ
뭐가 씐것죠.. ㅎ

이번에 마눌님 주차장 사건도 겹치고..

그러던 중 어제 수녀님한테 연락왔슴당..
스브적!~
처형 수녀님이 타시던..
10년된 세비아를 타보겠나고. ㅋ
당근 일단 받고 봐야겠져 ^^
마눌님이 타기로 확정 되었네용.. ㅋ

근데..
아무래도, 좀 지나면..
내가 그거타고, 티지는 마눌님에게 갈듯.. ㅋ

DIY할게 있을려나.. ㅋ

하여튼, 고민끝! 아싸리!~~~~~~~~~

나중에 사진 한방 올리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