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들넘의 뒤 통수를.....ㅠㅠ;;
- [서경]뮤즈
- 조회 수 132
- 2007.01.01. 16:24
좀 전에....
왠 40대 초반정도 되는 남자가....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자기 아들과 함께 들어와서...
아들은 게임 고르고...아버지는 옆에서 지켜 보기만 하더이다.
잠시후...애가 게임 다 고르고 나서...아빠를 쳐다 보니...(돈 내달라는 뜻 이 겠죠?^^)
갑자기...아버지가....
자기 아들 뒤 통수를 갈기며 하는 말이....
X신 같이 공부도 제대로 못하면서....넌 하란 공부는 안하고...맨날 게임 살 궁리만 하냐~!!! ㅠㅠ;;
음....지켜보던 전....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ㅡㅡ;;
차라리...사주지나 않으면서 그러면 이해나 하련만...
어짜피 사주면서...부모가 되서 애를 저렇게 다루다니...
(참고로...발매된지 한참된 게임...12,000원 짜리)
부모가....애들 교육을 저렇게 밖에 못시키는 것이...
대략...난감 하고..한심 할 뿐....ㅡㅡ;;
왠 40대 초반정도 되는 남자가....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자기 아들과 함께 들어와서...
아들은 게임 고르고...아버지는 옆에서 지켜 보기만 하더이다.
잠시후...애가 게임 다 고르고 나서...아빠를 쳐다 보니...(돈 내달라는 뜻 이 겠죠?^^)
갑자기...아버지가....
자기 아들 뒤 통수를 갈기며 하는 말이....
X신 같이 공부도 제대로 못하면서....넌 하란 공부는 안하고...맨날 게임 살 궁리만 하냐~!!! ㅠㅠ;;
음....지켜보던 전....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ㅡㅡ;;
차라리...사주지나 않으면서 그러면 이해나 하련만...
어짜피 사주면서...부모가 되서 애를 저렇게 다루다니...
(참고로...발매된지 한참된 게임...12,000원 짜리)
부모가....애들 교육을 저렇게 밖에 못시키는 것이...
대략...난감 하고..한심 할 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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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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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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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20:59
2007.01.01.
2007.01.01.
22:10
2007.01.01.
2007.01.01.
음... 제가 핸펀 대리점에 있을때...
아이랑(중학생) 애엄마랑 애아빠가 같이 와서는 한참을 고르다가 애가 비싼 최신형만 고집하니까 애를 밖에 데리고 나가서 두들겨 패는것도 봤습니다. 그것도 주먹으로 퍽~! 소리가 나도록 얼굴을.... 그것도 한대가 아니라 정말로 두들겨 패더군요... 음... 결국 핸펀은 안사가고 애엄마는 쪽팔려서 도망나가더군요..... 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랑(중학생) 애엄마랑 애아빠가 같이 와서는 한참을 고르다가 애가 비싼 최신형만 고집하니까 애를 밖에 데리고 나가서 두들겨 패는것도 봤습니다. 그것도 주먹으로 퍽~! 소리가 나도록 얼굴을.... 그것도 한대가 아니라 정말로 두들겨 패더군요... 음... 결국 핸펀은 안사가고 애엄마는 쪽팔려서 도망나가더군요..... 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00:52
2007.01.02.
2007.01.02.
부모마음은 다 같은게 아닌가봐요 ㅡㅜ 아쉬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