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3. 아기 토토로 


▲ 오늘의 촬영컨셉은 "귀여운 토토로" 입니다.


▲ 짜잔~~ ^^v

▲ 뒤에 꼬리도 달려있답니다.

▲ 몹시도 귀엽지요??

▲ 아이참~ 제가 입어서 더 귀여워 보이는 거여유~

▲ 인정하신다구요?? 히힛~ 부끄러워라~~

▲ 익익~ 답답한 양말을 벋고 싶어요~

▲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드릴께요.

▲ 이 구멍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히힛~ 책 보는건 너무 재미있어요~

▲ 까르르르르~~~

▲ 이 도토리~ 먹어도 되는걸까요??

▲ 잉!! 뭔 맛이 이리도 없을까유??

▲ 아빠야~~ 날 잘 봐~~

▲ 태원이 없다~~~
▶ 어라?? 우리 태원이 어디로 숨었지?? ㅡ_ㅡ;;

▲ 까꿍~~~ 여깄지!!!!

▲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럼.. 도토리 주세요~~


작년 겨울 이맘때 즈음해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캐릭터 샵에서 샀던 옷이네요.
너무 귀여워서 샀지만, 작년에 너무 커서 못입히고..
며칠전에 입혀봤는데~ 어찌나 귀엽게 어울리던지~
신이나서 담은 사진입니다..

Date : 2006.12.13 저녁시간
Nikon D200 + 28-70&85.4 + SB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