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롬멜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과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장군이자 '사막의 여우'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는 롬멜의 전기.

롬멜의 개인적인 편지, 직접 쓴 일기, 명령 기록과 메모, 롬멜과 가까웠던 사람들의 증언 등 여러 가지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에 롬멜에 대해 다루어졌던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롭고 흥미로운 롬멜의 내적 변화에 관한 이야기들까지 다루고 있다.

총통의 공격 명령을 어기고 수십만 부하의 목숨을 구한 위대한 퇴각을 감행한 총사령관 롬멜.

"롬멜은 확실한 나치주의자였나, 아니면 히틀러에 저항한 영웅이었나?"라는 문제도 역사를 잘 들여다면서 어느것이

정답인지 딱 잘라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롬멜은 분명한 나치이자 영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기존에 롬멜에 다루어졌던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롬멜의 내적 변화에 관한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그의 개인적인 편지, 직접 쓴 일기, 명령 기록들과 메모를 통해 그의 일생을 재구성하였고

가까웠던 사람들의 설명을 덧붙였다. 그를 영웅이나 범죄자로서 평가를 내리기 보다는 이해하려는 측면에서 쓰여진 책이다.

개인적으로.. 전쟁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관계로.. 이쪽 분야에 대한 사료나 문헌, 영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 지뇽이한테 예전에 읽었던 "영웅 김영옥"도 빌려줘야 되는뎅..

지뇽아~ 내일 떼빙때 와라 책 빌려줄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