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어제 밤에 서울은 아부지의 전화 메세지로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슴돠...!

이천은 비는 커녕 눈올 생각도 안하더군요...!

11시나 되었나...? 너무 피곤하여 그냥 곤하게 잠을 자버렸지요...ㅋㅋㅋㅋ

침대에서 혼자 뒹굴뒹굴~! ㅋㅋㅋㅋ 혼자 큰 침대에서 자 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디게 편하데요...ㅋ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오전에 일어나서 밖을 나가보니

거짓말 조금보태서 티지가 완전히 눈에 뭍혀있었슴돠...! 눈안온곳은 이런거 못보실거에요...^^

덕분에 세차두 해야하지만 티지에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게 왜 그리도 멋진지...ㅋㅋㅋㅋ

10Cm 정도의 눈이 쌓여있는거 시동켜놓고 열로 천천히 눈을 녹이고 있다가

좀전에 들어왔습니다...카메라를 서울에 놔두고 왔더니 아쉽네요...! ㅋㅋㅋㅋ

폰카라도 찍을가했는데 화질이 않좋아서리...ㅋㅋㅋㅋ 좀있다가 오후에 다시 용인을

경유하여 서울로 들어갑니다...! CB는 켜 놓고 다닐테니 무전신나게 날려주세요...!

컨텍되면 바로 응답해 드립니다...! 하지만 두분이서 교신중이라면 브레이크 안하고 그냥

도청한다는거...ㅋㅋㅋㅋ 다들 안전운전하시구요...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