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그 경찰 형님이 저희집에 방문 하셔서 저희 컴텨 확인 하시고 진술서까지 받아 가셨습니다.
해킹은 아니구 누군가 집사람 정보를 알아내서 그런거 같다고 합니다....
근데,,,,, 돈 못받을줄 알았습니다... 어제 까지는.....

조금전에 결제 대행 사이트에서 집사람에게 전화 왔다는군요....
돈 돌려 주겠다고.....
역쉬 한국은 줄과 빽이 통하는 사회인가 봅니다.....
앞집 형님께 선물이라도 사가야 겠네요.....   ^^

어제 집사람은 개인 명의도용 방지 사이트(유료 월 990원 정도??)에 바로 가입 했습니다....
전 핸드폰 명의도용 방지 사이트(무료 ㅋㅋㅋ)에 가입 하구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런말이 있다고 합니다. 오**씨가 국내 컴맹들을 없애고(오씨가 맞나??) 백**씨가 국내 해팅수준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냈다고 세간에서 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