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사람을 기억하나요?
- [서경]비티비™
- 조회 수 191
- 2006.11.28. 11:18
전성기 때 결혼과 더불어 팬들 곁은 떠났던 이지연은 그 동안 무성했던 자신의 루머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이지연은 "당시에는 (루머에 대한)해명을 많이 했었고, 아무도 믿어주질 않아 상처를 많이 받았다.
지금은 상관없다.
어떤 루머가 있어도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은 계속 사랑해 주신다"고 말했다.
그 동안 무대에 오르고 싶은 생각도 많았다고.
그녀는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이라며 "남편 뒷바라지를 하고 그러는 것이 제일 행복했고,
그 동안 참을 수 있었다.
저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고, 남의 눈치 보면서 사는 나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지연은 "팬들에게는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너무 과분한 사랑 받았다.
이번 기회에라도 너무 늦지 않게 뵐 수 있게 되고, 노래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남편과 함께 미국 아틀란타에서 살고 있는 이지연은 아기는 아직 없다.
"몇 번 시도 했었는데 잘 안됐고, 2세 계획은 꾸준히 있다(웃음).
평범한 주부로 신앙생활 하면서 살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번 공연 제의를 받았을 때 굉장히 영광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1년에 1회 정도의 공연을 하고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한편, 이지연은 오는 12월 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추억의 동창회: 프렌즈 80’s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3040세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콘서트에는 이지연을 비롯해
다섯손가락, 조덕배, 최성원, 김성호, 조정현, 김혜림 등 80년대를 이끌었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진=강정화 기자]nescafe@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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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내가 떠난 줄 아세요....................
===>>> 이게 누구 노래인데??? 이지연이 아니자낭~
===>>> 이게 누구 노래인데??? 이지연이 아니자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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