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당한 자동세차 후기!!(사이드미러 교체)
- [서경]아즈바이
- 조회 수 323
- 2006.11.18. 22:06
안녕하세요 [서경]아즈바이입니다. ㅠ.ㅠ
지난주 한주동안 내리 교육출장으로 회사를 비워 점심먹구
회사출근하는 길에 GS주유소에서 자동세차 하기로 맘먹었어요
자동세차 끝난 후 밖에서 아자씨들께서 차 닦아줄라구 기다리구
있더라구요. 사이드미러 펴면서 앞으로 나갔지요.
전 그때까지 사이드미러가 over swing할줄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운전석쪽에서 닦던 그분이 제 사이드미러를 제쪽으로 제끼는걸 목격(?)
했습니다. 그순간 뚜둑.....(뭐가 부러졌나...ㅠ.ㅠ)
전 상황을 대략 짐작하고 황급히 문열고 아자씨에게 왜 그랬냐고 물었습니다.
아저씨 왈.. "가끔 차들이 사이드 미러가 앞으로 접히는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수동으로 제끼면 된다는 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전동 사이드 미러를 동작중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어버리다니... 결국은 새걸로 교체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뭔일인지.. 부품
기다린다고 기다린 1시간동안 출근도 늦고.. 새것으로 교체는 받았지만 기분참 찝찝하네요.
또 운전석 외부쪽 윈도우 몰딩이 쓸러 밀려나갔더군요.. 자기네들은 나몰라라 하는데
내일다시가서 따져볼 생각입니다. 분명히 아침까지 멀쩡했던 몰딩이 왜 쓸려서 깊은 상처가
났는지...여러분~~!! 자동세차기 조심하세요~~ ㅠ.ㅠ
장소 : 삼성반도체(화성) GS 주유소
시간 : 14:00
가해자 : GS주유소 "총무"라고 부르더군요.
조심하십시여~ 울 티지횐님들!!
지난주 한주동안 내리 교육출장으로 회사를 비워 점심먹구
회사출근하는 길에 GS주유소에서 자동세차 하기로 맘먹었어요
자동세차 끝난 후 밖에서 아자씨들께서 차 닦아줄라구 기다리구
있더라구요. 사이드미러 펴면서 앞으로 나갔지요.
전 그때까지 사이드미러가 over swing할줄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운전석쪽에서 닦던 그분이 제 사이드미러를 제쪽으로 제끼는걸 목격(?)
했습니다. 그순간 뚜둑.....(뭐가 부러졌나...ㅠ.ㅠ)
전 상황을 대략 짐작하고 황급히 문열고 아자씨에게 왜 그랬냐고 물었습니다.
아저씨 왈.. "가끔 차들이 사이드 미러가 앞으로 접히는 경우가 있어서 이렇게
수동으로 제끼면 된다는 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전동 사이드 미러를 동작중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어버리다니... 결국은 새걸로 교체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뭔일인지.. 부품
기다린다고 기다린 1시간동안 출근도 늦고.. 새것으로 교체는 받았지만 기분참 찝찝하네요.
또 운전석 외부쪽 윈도우 몰딩이 쓸러 밀려나갔더군요.. 자기네들은 나몰라라 하는데
내일다시가서 따져볼 생각입니다. 분명히 아침까지 멀쩡했던 몰딩이 왜 쓸려서 깊은 상처가
났는지...여러분~~!! 자동세차기 조심하세요~~ ㅠ.ㅠ
장소 : 삼성반도체(화성) GS 주유소
시간 : 14:00
가해자 : GS주유소 "총무"라고 부르더군요.
조심하십시여~ 울 티지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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