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도 야근하고 있습니다.
- [서경]예린사랑
- 조회 수 85
- 2006.11.02. 21:31
이제 숙제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술만 먹고 다니다 보니 머리가 굳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몇일 야근하면서 다시 워미업을 시키고 나니 오늘 기안서 6개, 사장 보고자료 2개
식스시그마 과제 4단계까지 완료 하였습니다.
한번 탄력 받으니 일의 속도가 잘 나더군요...
이제 내일 까지 야근하면 팀장에게 묻힌다는 협박을 받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오늘 점심때 기안서 결재 6건 올리고 나니 임원이 그러더군요..."꼭 내가 이렇게 협박해야 되나
평소에 좀 잘해라 응" 이라고 칭찬인지 꾸중인지 모를 말씀을 하시더군요....
전 그냥 "예~~~" 하고 나왔습니다. 누군 평소에 할줄 몰라서 않합니까 밤낮으로 계속되는
업무에 치이다 보니 그렇게 된거지요...
그러나 저러나 다음주에 다시 영업전선으로 나서야 됩니다.
같이 술먹어 주지 못한 대신에 전화만 열심히 하였었는데 다음주에 다시 상대해 줘야 하니까요...
오늘도 11시나 넘어서 퇴근할거 같은데 좀 피곤하네요...
예린이 재민이도 보고싶고.. 아 대한민국 남편들은 피곤합니다.
이렇게 벌어도 쥐꼬리 같은 용돈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니......
그동안 술만 먹고 다니다 보니 머리가 굳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몇일 야근하면서 다시 워미업을 시키고 나니 오늘 기안서 6개, 사장 보고자료 2개
식스시그마 과제 4단계까지 완료 하였습니다.
한번 탄력 받으니 일의 속도가 잘 나더군요...
이제 내일 까지 야근하면 팀장에게 묻힌다는 협박을 받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오늘 점심때 기안서 결재 6건 올리고 나니 임원이 그러더군요..."꼭 내가 이렇게 협박해야 되나
평소에 좀 잘해라 응" 이라고 칭찬인지 꾸중인지 모를 말씀을 하시더군요....
전 그냥 "예~~~" 하고 나왔습니다. 누군 평소에 할줄 몰라서 않합니까 밤낮으로 계속되는
업무에 치이다 보니 그렇게 된거지요...
그러나 저러나 다음주에 다시 영업전선으로 나서야 됩니다.
같이 술먹어 주지 못한 대신에 전화만 열심히 하였었는데 다음주에 다시 상대해 줘야 하니까요...
오늘도 11시나 넘어서 퇴근할거 같은데 좀 피곤하네요...
예린이 재민이도 보고싶고.. 아 대한민국 남편들은 피곤합니다.
이렇게 벌어도 쥐꼬리 같은 용돈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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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서연압바
[서경]Wolf
[서경]떠버기™
[서경]사오정
[서경]타이거
21:33
2006.11.02.
2006.11.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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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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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2006.11.02.
2006.11.02.
23:46
2006.11.02.
2006.11.02.
수고하시고...넘 무리하지 마세요.. ^^;
전 오늘 걍 10시반차타구 일찍 퇴근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