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모xxx에 가서 오일 교환하였습니다.

목적은 엔진오일 교환 교환 시기 되었거든요.
미리 사놓은 라베롤로 갈았구요. 이번이 두번째네요..
이제 사놓은 오일도 끝낫고.. 다음번에는 저렴한것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조커님 교환하는 곳인거 같던데.. 하여간 처음 가보니
열심히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더군요.
솔직히 제가 비싼 공임료를 무릅쓰고 가본건 제가 K&N 필터 쓰고 있어서요..
다른 곳에서 구입한 것도 관리 해준다는 소릴 들어서 들이 댔습니다. 역시나 관리 해준다고 하시더군요.(클리너 도구는 물론 구입해야 겠죠..  ㅋㅋ)

상담중에 정비사가 열심히 제 차 체크 했나 봅니다. 미션 오일 색이 변했다고 이번에 바꾸면 좋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2만 뛰어 보고 바꿀려고 했는데..
꼬임??에 넘어가서 낼름 질렀습니다. 추천해주는 암스로요..

엔전오일 교환이나 미션오일 교환은 확실히 해주시는듯..
엔진 오일은 플러싱 까지는 안했구요..
미션은 넣고 빼고 시동걸고 기어 바꿔가면서 작업 하시더군요.. 대략 15분은 걸린듯..

이거 미션오일 너무 빨리 간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새 미션오일 색을 보니
잘바꾸었다란 생각도 듭니다.(너무 빨리 갈았나 음냐리..)

업체측은 10만까지는 미션오일 안갈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제품이 좋아서..(그러나 정기적인 정검은 해야 한다네요..)
이쪽얘기는 엔진오일도 합성유 쓰면 체크 해보고 갈면 된다고 합니다. 전 이제껏 5천 마다 갈았거든요 음냐..

다음에도 이곳에서 아마 하지 안을까하네요 ^^(비싸지만 서비스가 좋아서요..)

주말동안 오일간 소감은
처음에는 별 못느낀거 같은데.. 좀 지나니깐 변속시 좀 부드러워진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기분상일까요..??)
치고나가는 것도 좀 더 낳아진거 같고요.

하여간에 주말에 차땜시 또 돈깨졌습니다. 음냐리...
돈먹는 기계 입니다 정말.. 우와...

혼자 잡담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