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통 스티커 단속시
회색 BMW 승용차량이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신속히 내려놓는 것을 발견... 저는 못본체 하면서 우측으로 차를 세웠죠..
선글라스를 달고 있어서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면허증을 제시함과 동시에 " 아--이영범씨구나 ! "  " 예 "
" 도교법ㅇㅇ조 운전중 핸드폰을 사용하셨습니다. 벌점ㅇㅇ에 범칙금ㅇㅇ입니다. "
조회시 과태료 7만원짜리 1건이 있더군요.  
" 이영범씨---- 가세요....(62년생)
황우석이 박사 아저씨도 렉스턴을 가지고 다니던데 핸드폰 사용으로 단속되었습니다. 위반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더군요. 지난일일 애처러워서 그냥 보냈습니다.
DJ 김기덕이는요, 시키는데로 다 한답니다. " 2시에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한 번 해보세요 "...
김기덕이는 멘트 한 번으로 보냈습니다.
너훈아는 단속은 되지 않았지만 나훈아처럼 실---웃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라지더라구요....

잠깐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