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글을 통하여 최고의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의 제 근황을 알려 드렸습니다.

먼저 어재 야구 경기 동안 문자를 통하여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스포 가족분께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나열하기 힘이드니 걍 모두 감사할 따름 입니다.

여러 동생 및 형님들 덕분에 승리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시리즈가 언제 끝날지 알수 없으나 (이번 주말정도로 예상) 끝나면

우승기념 봉개 한번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지난 주말 대구까지 원정응원으로 인하여 추구 모임에 참석치 못한것 죄송합니다.

아래 카이트 형님글을 보니 이번주에도 많은 행사들이 있던데....이 또한 참석키 어려울듯.....죄송합니다.




칠년을 기다렸습니다.

때로는 뼈아쁜 패배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06년 가을엔

환히의 눈물을,,,,,,,,승리의 눈물을,,,,,,,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낼과 모래

대전으로 달려 갑니다..

26일 토요일 잠실로 갑니다........

스포 가족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꼭 승리하여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PS ) 혹 삼성을 응원하시는 스포넷 가족이 계시다면

        제 이글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이야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 최강팀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또 내년에도 코리안시리즈에

         올라 올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히팀은 가난하고 작은 팀입니다.....하여.....칠년만의 기회가 간절하고 간절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