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 새벽 3시 퇴근..

수욜 새벽 4시 퇴근....

이틀간 무리해서 일하고 어제는 칼퇴근을 했습니다....새벽 퇴근 멤버만....

울집 가서 푹 쉬려 했는데 마눌이 엄마집 간지 좀 됐다면서 집으로 가자 하더군요..

직접 부산의 오뎅 공장에서 공수해 온 오뎅으로 맛난 오뎅탕도 끓여주고..

넘 피곤해서 한잔 묵고 푹 자야쥐...해서 한잔 했는데..

오늘이 건강검진 재검하는 날이네요...ㅡㅡ;

뭐 특별한 문제는 없었지만 간장질환이 의심된다 하여 재검 떨어졌는데......절대절대 전날 술 먹지 말라던데.....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