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울집.. 오늘 저녁 메뉴.... ^^
- [서경]영석아빠 ♬
- 조회 수 188
- 2006.10.19. 16:41
닭 매운 볶음 탕이랍니다........... 소위 닭도리탕이라고도 하지여...
일단.. 쥔님이 저로부터 전수받은.. 방법대로 만드는데.. 열라 맛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일단.. 닭은... 봉 부분과 날개 부분만 사용합니다.. 한마리를 쓸 경우.. 살이 적은 부분도 있고해서..
맛있는 특정 부위만 사용하지여..
그리고.. 각종 야채를 준비합니다.
제가 쓰는 야채는 별거 없습니다.. 감자와 양파.. 파.. 마늘 정도..
야채를 정리해서.. 도마 안쓰고.. 손과 칼로만 큼직 큼직하게 썰어.. 냄비에 깝니다..
그리고 닭을 올리지여..
그리고. 양념장 만듭니다..
양념장은 고추장을 기본으로 해서.. 후추가루 등등.. 갖은 재료를 골골루 섞습니다.
소금은 굳이 안씁니다..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 자체가 짜기때문에...
설탕도 많이 않넣습니다.. 양파가 익으면서. 단맛이 나기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소주 반병을 부어.. 마무리..
냄비에 양념장을 붓고... 중불로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은 사용하지 않고.. 야채에서 나오는 국물과.. 소주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감자가 무를 정도로 익을때까지.. 약 30~40분 정도 끓입니다..
다 익으면... 닭고기로는 이슬을..
감자는 밥과 비벼서 먹습니다..
열라 맛있습니다. 아웅..
오늘 얼렁 집에 가야겠당. ^^
일단.. 쥔님이 저로부터 전수받은.. 방법대로 만드는데.. 열라 맛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일단.. 닭은... 봉 부분과 날개 부분만 사용합니다.. 한마리를 쓸 경우.. 살이 적은 부분도 있고해서..
맛있는 특정 부위만 사용하지여..
그리고.. 각종 야채를 준비합니다.
제가 쓰는 야채는 별거 없습니다.. 감자와 양파.. 파.. 마늘 정도..
야채를 정리해서.. 도마 안쓰고.. 손과 칼로만 큼직 큼직하게 썰어.. 냄비에 깝니다..
그리고 닭을 올리지여..
그리고. 양념장 만듭니다..
양념장은 고추장을 기본으로 해서.. 후추가루 등등.. 갖은 재료를 골골루 섞습니다.
소금은 굳이 안씁니다..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 자체가 짜기때문에...
설탕도 많이 않넣습니다.. 양파가 익으면서. 단맛이 나기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소주 반병을 부어.. 마무리..
냄비에 양념장을 붓고... 중불로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은 사용하지 않고.. 야채에서 나오는 국물과.. 소주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감자가 무를 정도로 익을때까지.. 약 30~40분 정도 끓입니다..
다 익으면... 닭고기로는 이슬을..
감자는 밥과 비벼서 먹습니다..
열라 맛있습니다. 아웅..
오늘 얼렁 집에 가야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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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갑자기 닥보끔이 유행이라뉘.............
우렁 된장찌개에 갈치조림해놨더니....왠걸 지들끼리 등심 굽네요...........
난 우렁된장이랑 먹어야쥐.................^^*
우렁 된장찌개에 갈치조림해놨더니....왠걸 지들끼리 등심 굽네요...........
난 우렁된장이랑 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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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기는 잘 먹었는데..
퇴근해서.. 보니.. 쥔님이 감자를 빼먹고 열심히 끓이고 있었다는.. ^^;;
부랴 부랴.. 다된 요리에.. 감자 하나. 얇게 썰어 넣어.. 명맥을 유지했네여.. ㅋㅋ
퇴근해서.. 보니.. 쥔님이 감자를 빼먹고 열심히 끓이고 있었다는.. ^^;;
부랴 부랴.. 다된 요리에.. 감자 하나. 얇게 썰어 넣어.. 명맥을 유지했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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