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는 길이 막히지 않아,, 집에 무사히 도착했네요^-^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맛있게 점심 먹구,,
여러 회원님들의 다이하시는 것 구경하구,,
오랜만에 인천이 아닌 다른 곳의 공기를 마시고 재충전 하고 온거 같아요~~
이천시립박물관 함께 둘러본 지뇽님과 언니께 500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입장료 받을지 몰랐어요 ㅜ_ㅜ 지금 생각나는건 붙였다 뗐다 할수 있는 모형 빗살무늬형토기뿐~~
마지막의 남은 회원님들과 함께 먹은 저녁밥(이천쌀밥) 정말 맛있었어요~~
워낙 전주에서 오래산지라,,그런 그릇으로 나온 밥은 비벼야한다는 고정관념에 ㅎㅎㅎ
이번에 다이벙개 치신 떠버기님,,그리고 마로곰팅님 고생 많이 하셨어요,,
레옹님 둘째 아들이 저에게 "아줌마~~아줌마~~~" 라고~좋은(?) 추억이었어요~ㅎㅎ
년년생 왕자님 둘 너무 귀여웠어요~~^-^ 개인적으로 SSR휠 넘 멋쪘구요 +_+
바람부는데 앉아서 아인님과 빈이님과 함께 친 고스톱도 잊지 못할꺼구요~~
개인적으로 그 장면을 찍으신 분 두분정도 디카로 찍으신거 같은데~~
안올리셨으면 해요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이천 갈 때 우연히 만나게 되서 같이 떼빙한 엔젤님과
이천에서 나올 때 함께 국도를 달린 임전무퇴님 정말 즐거웠습니다 ^-^
모두 편안한 밤 되시구,, 스포넷 회원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