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들어와서

좋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내요 ㅜ.ㅜ

2006년 초에 잘 나가던 직장을 옮기고

4월에는 또한 기억하기 싫은 사고도 있었구요

이번달 말에 또한 좋지 않을 일이 생기고 말았내요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남들에게 피해가 가는일도 하지 않았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착하게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대

왜 제게 이련 시련을 주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안좋은 일이 연속해서 생기니 몸도 맘도 지쳐갑니다

한가지 위안이 되는것은 이곳 스포넷에서

좋은신 형님들, 친구들, 동생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2006년 이제 3개월 남았습니다..

남은 3개월동안 또 저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두렵습니다

앞으로 남은 3개월 자중하며 최대한 조용히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