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당황) 실화랍니다.
- [서경]떡은나의운명
- 조회 수 169
- 2006.09.20. 00:32
저희 공장에 베트남 여자분이 두분 근무하고 계십니다.
한국에 온지 2년정도 되었는데 제법 한국말을 하시죠..
사장님과 베트남여자분 대화내용입니다.
베트남여자분 : 사장님!! 이거 몇개 뽑으면 돼요?
사장님 : 글쎄 한번 더해봐
그리고 혼자 암산으로 더하는가 싶더니... 안되겠는지 사장님께 그러더군요.
베트남여자분 : 사장님!!! 개쉑끼 좀 주세요
(아마도 계산기 발음이 안되서 개쉑끼로 발음한듯합니다.)
너무 웃겼지만 웃음 참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
한국에 온지 2년정도 되었는데 제법 한국말을 하시죠..
사장님과 베트남여자분 대화내용입니다.
베트남여자분 : 사장님!! 이거 몇개 뽑으면 돼요?
사장님 : 글쎄 한번 더해봐
그리고 혼자 암산으로 더하는가 싶더니... 안되겠는지 사장님께 그러더군요.
베트남여자분 : 사장님!!! 개쉑끼 좀 주세요
(아마도 계산기 발음이 안되서 개쉑끼로 발음한듯합니다.)
너무 웃겼지만 웃음 참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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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08:59
2006.09.20.
2006.09.20.
ㅋㅋㅋ
예전에.. 동남아로 신혼여행 갔는데..
그쪽 정말 산수 못하더군여... 1달리 25센트 짜라 물건 사면서 2달라 주면.. 계산기로 두둘겨.. 75센트 거슬러 준다는.. ^^;;
예전에.. 동남아로 신혼여행 갔는데..
그쪽 정말 산수 못하더군여... 1달리 25센트 짜라 물건 사면서 2달라 주면.. 계산기로 두둘겨.. 75센트 거슬러 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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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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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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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2006.09.20.
2006.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