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지나친(?)음주로 인해 11시 퇴근 ㅋ

쥔님과 애를 만나서 둘째를 보기위해 산부인과로...

산부인과에서 둘째가 잘 크고 있는걸 확인후... 갈비집으로 이동

쥔님과 딸내미에게 갈비를 푸짐하게 먹인후...

쟁이형님께 잠시 들러... 잠시 귀찮게 해드림 (모회원님은 찔리실듯 ㅋ)

애 장난감과 옷, 쥔님의 신발과 집안에 쓸물건들 쇼핑하고...

성북역에 모여 계시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가족대동하고 참석.

점심을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저녁 먹기에 이른시간이라...

횐들들과 헤어진후 의정부 롯데마X...

1주일간의 생필품 구입 (거의 먹을거...)

롯데마X 건너편에 민누이 일터 방문.

숙직이신분께 딸랑 음료수 두개(큰넘으로 ㅋ)들거 찾아가서...

잠시 얼굴뵙고.... 집으로

집에와서 쥔님이 갑자기 땡긴다고 하여...

급하게 골뱅이 소면을 만들어서 저녁대용으로 식사 ㅋ

쥔님은 설겆이 중이시고... 전 애재운뒤... 스포넷에 들렀습니다.

토요일인데... 생각보다 많은일을 한것같아... 나름 뿌듯하게 하루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