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급우울] 효 도 하 세 요
- [서경]A better day
- 조회 수 128
- 2006.09.15. 14:01
방금 친구 위로해주고 왔습니다.....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친구인데....
저희 아버지보다 더 젊으신 나이에.....
거기다 장녀라....집에서는 표현 못 하고 있다가....저한테.......하고 가네요......
저희 아버지....평생....밥상에서 막내 손 뻗어서 반찬 집으면 바로 제 앞으로 옮겨 주신 분인데...
이제부터는 잘해야겠습니다....친구도 막 후회를 하네요....ㅠ.ㅠ
모두들.....기회 있을 때 효도하세요.................ㅠ.ㅠ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친구인데....
저희 아버지보다 더 젊으신 나이에.....
거기다 장녀라....집에서는 표현 못 하고 있다가....저한테.......하고 가네요......
저희 아버지....평생....밥상에서 막내 손 뻗어서 반찬 집으면 바로 제 앞으로 옮겨 주신 분인데...
이제부터는 잘해야겠습니다....친구도 막 후회를 하네요....ㅠ.ㅠ
모두들.....기회 있을 때 효도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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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번주에 제 장인어른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다행히 막힌 혈관이 뚫려 다음주엔 퇴원하십니다.
퇴원해도 계속 약물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는군요....--;
요즘 칠공주란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있을때 잘혀~ 란 대사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전 왜 꼭 부모님이 아프실때만 효도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퇴원해도 계속 약물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는군요....--;
요즘 칠공주란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있을때 잘혀~ 란 대사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전 왜 꼭 부모님이 아프실때만 효도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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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효도가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