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기 귀찮고 지겨운 사업소 가는 길....

오늘 또 사업소에 갔습니다.

새로 교체한 엔진도 오일을 너무 많이 잡수셔서 갔드랬지요.
정문에서 인사하는 아가씨가 또 인사도 안합니다.전에도 그래서 반장님께 여쭈었죠.
나중에 안 사실인데 제가 직원인 줄 알았다네요.
너무 들락거려서....-_-;;

2000KM 더 뛰고 확인해서 소모가 계속되면 터보차져 바꾸고 그래도 안되면 다시 엔진 교체 하자고 하네요.
장난감도 아니고....얘가 왜 이럴까요?

정말 너무 지겹습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