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와이프와 오봇한 여행을 계획하고...간것이였는데...

어떻게 알았는지....막내 아들에게 여행 비밀이 누설되어....

결국에는...애들의 아양과 협박에 못이겨 가족여행이 되어 버렸지만....^^

어째거나,,,2일간의 여행를 다녀왔습니다.^^;;

군산에서 배타고...1시간 20분...선유도에 도착하여...

예약하고 간 깨끗한 팬션?(민박) 집에 짐을 풀어놓은 후.....이틀간

겟벌에서 조개도 잡고....가져간 자전거로...선유도....장자도...무의도...섬을 일주도 하고....

아주 즐거운 주말과 휴일 을 보내고 왔습니다....만 자금의 출혈이 좀 크네요...ㅡㅡ;;

이제부터...다시금....일상의 생활로 돌아갑니다..^^


여행 팁 :

한참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 보다는..살짝....가을로 접어드는 요맘 때 다녀오시면...

저렴한 비용으로...휴가지에서도 반가운 손님 대접 받으며...편하게 놀다 올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