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갔을 때 대하는게 아주 형편 없던지라 무진장 화가 나서 여기에 팔지 말자..때려치자...라고 했었죠..

그리고 접었는줄 알았는데 그쪽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 한번 해보자 해서 내려갔는데요..

혹시나 해서 갔지만 역시나네요...

아무리 우리가 아쉬운 입장이지만 참 너무하더군요....

이양반들 전화받을때마다 머라머라 주절주절 하던데...자세히 듣고 보니 기본을 지킵시다....무슨부서 누구입니다...라고 말하던데....전혀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서 입으로만 나불거리면 뭐 하자는건지...아웅.

앞으로 구미는 두번다시 안갈랍니다.......어흑..힘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