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래 제 글에 달린 리플을 보고 생각났는데..

공식적으로....

현재... 서경남부 회원님들 중 당구를 치시는 분들의 당구수를 보면....


대충.. 맞다고 봅니다..

물론 승패가 나뉘고.. 또한 승률이 좋은 회원님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어디까지 상대적인것이고..


큐걸이의 안정성, 당구기술, 길의 선택, 힘조절 등등 모두를 고려하여 볼 경우..

대체적으로.. 적절한 당구수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어느날 150 당구수가.. 알을 20개 뽑을 수도 있지만.. 그 한큐로서 당구수를 정할 수는 없는 것이고여..

승률과 무관하게.. 위의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볼때..

현재로서는 적절하다고 봅니다...


결국.. 항간에 떠더는 당구수 조절문제는... 게임중에 말견제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계속하여 현재의 당구수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듯 합니다..


이상.. 서경남부... 당구 중고수 영빠였습니다...

(참고로.. 영빠는 큐걸이도 않좋아, 기복도 심해, 길도 엉성해, 승률도 엉망이어서.. 내려야 할듯 ㅡㅡ)


향후.. 당구수 논란은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