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이드스텝 장착하시구...
백운호수(맞나?)에 맛난 거 드시러 가시구...
게다가 내일은 제주도를 가신다굽쇼????

혼자만 맛난거 좋은구경 다하시궁~~!ㅡㅡ;

근데,,,형수님 예정일이 다가 오시는데,,,잘 댕기시네요... ^^;

울 쥔님은 못 가네`~~~~~~^^;;;
비행기를 안 태워 준다구 하네,,,,,,,,ㅡㅡ;;
탈려면 의사 소견서 끊어갔구 오래,,,,,,ㅡㅡ;;
근데 의사가 안 끊어 준대,,,,,,,,,,,,,ㅡㅡ;;

제주도.....
우도.... 시간되면...마라도 까정~~~;;
그냥...자전거 빌려서....제주도 일주 하심이 딱 인줄 아뢰오~~~~;;

그리고...갈치회....아님 갈치 조림이라도....드시고 오세요~~;;

아니,,근데...주인님 빼고서 간다면....
대체 누구와?ㅡㅡ;;

같이 못가면 않되지~
같이 갈 수 있는 제부도로...^^;

서귀포에 있는 소라의 성 과 소정방폭포 추천함다..
위치는 파라다이스호텔 근처구여..
그리고 해녀의집도 추천여~(전복죽이 쵝오라는~~)

저도 홴님들의 정보를 받고 7월말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방향을 잡고 다니세요. 시계방향/반대방향 등..
김녕미로공원/우도/성산일출봉/올인/미니월드/영화박물관/천지연,정방폭포/여미지식물원/퍼시픽랜드/소인국테마파크/테디베어뮤지엄 등 이루 말할 수 없구요?
한가지, 공항에서 쿠폰책자를 얻으세요. 반드시 필요합니다.

외돌개, 섭지코지도 괜찮구요...
참고로 입장료 무지하게 비싸답니다..보통 인당 5000~6000원..

횐님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처가 식구들과 갑니다,,,,,,^^

제가 동상이 제주도로 가서 살고 있어서 이번 여름방학 때 제주도에 갔답니다. 전에도 몇 번 가서 몇 군데 다녀왔지만
그렇게 환성을 지를 정도로 좋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요...
제 경우엔 제주도 관광전도 펴 놓고 훓어 가면서 안 가본 곳을 중심으로 갔답니다.
님도 그렇게 해보시면 직접보시고 좋고 나쁘고를 아실 것 같아요.
박물관 순례도 괜찮고요, 아참, 쵸콜렛박물관은 가지마세욤. 뜨허 임다.
미로공원이라고 있는데 그곳은 그냥 지도 없이 들어가셔서 한참 헤매이다
나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 지도로 공부하고 한 큐에 통과하여 나왔거덩요.
길 못 찾아 헤매일까봐 더럭 겁을 좀 먹었거든요..ㅎㅎ
렌트를 하시면 지도보면서 찾아다니기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러브랜드는 밤에 가야 멋있습니다.
입장료가 보통 6000원 이상인 곳이 많습니다.

비온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