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 [서경]마로곰팅
- 조회 수 178
- 2006.09.03. 21:41
진짜 멀데요...ㅋㅋㅋ ^^;;;
9월1일 여의도 번개를 시작으로 밖으로만 나돌아 지금 현재 서울 집에 도착하여 글을 올립니다.
여의도번개에서 뵌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CB 교신만 하신분도 있었지요...ㅋㅋㅋ ^^
아참 곽경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트럭 기사가 약간 억지를 부리려고 시작하는 참이었는데
옆에서 한말씀 도와주신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의도 번개를 등뒤로하고 약간의 과속으로 양재동 예술의 전당에 도착하니 정확히 15분걸리더군요.
부모님과 고모님, 쥔님, 동생의 여친을 태우고 양재역, 과천을 거쳐 양천구 신월동으로 입성하는데도
정신이 없더군요. 9월 2일 오전 6시 30분에 서울을 출발하여 시골인 남원으로 가는길 중간에 온양에서
일하는 막내동생과 합류하여 시골을 갔지요. 9월 2일~3일까지 전라방 정모소식을 듣고있더차에
기왕 전라북도 남원에 가는거 한번 전라방 정모도 참석해 보자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내려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함양에 큰이모부님께 들렀다가 실상사를 거쳐 지리산 노고단까지 갔다가 지리산
뱀사골에 들러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시골 작은집에 들어가자고 하시는겁니다. ㅠㅠ 물론 전라방 정모는
그순간 물건너 갔지요...참석해 보고싶었는데 완전히 불발이었습니다. 에혀...케쥬얼님께 가겠다고 했는데
죄송하네요...! ㅠㅠ 9월 3일 오늘도 남원에서 장 열리는거 구경하고 장보구, 남원에서 "종가" 한정식 집에서
한정식 먹고 올라오면서 이천들렀다가 오는데 차밀려서 거의 듁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한정식
정말 맛있었지요...고향이다 보니 고향의 맛을 지대로 봤습니다. 전라북도 남원에 가시는 분들도 꼭 가보세요. ^^
너무 피곤하여 언능 사워하고 자야겠습니다...^^ 많은 서경분들 다산지묘 때빙때 뵙겠습니다. ㅋㅋㅋㅋ
웅이다 CB 개국 축하혀~~! ^^ 떠버기두 여의도 번개 하느라고 수고많았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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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0^와아 죽이네요..............저녁두 굶었는데.............
갈등 때리네요...........라면이라도 하나 끓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갈등 때리네요...........라면이라도 하나 끓여야 되나 말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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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