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티쥐는 지갑도 잘 챙겨 줍니다.
- [서경]꽃집배달부
- 조회 수 124
- 2006.08.29. 16:00
안녕하세요?
어제 퇴근하고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은행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볼 일을 보고 제 티쥐를 봤는데 루프랙 패드의 끈이 삐져 나와 있더군요...
끈을 손질하고 터미널로 어머님을 마중 나갔습니다.
비상등을 켜고 차에 내려서 대합실을 가니 아직 안 오셔서 차에 있다가 다시 대합실을 가니
오셨드라구요.
맛있는 저녁을 사 드리려고 백곡저수지로 가는데 화물차가 바짝 따라와서 시속 80KM 로
음식점을 향해 갔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시동을 끄고 지갑을 찾았는데 지갑이 없는 거여요...
너무나도 당황했지요...
대부분 지갑을 잃어버리면 그 안의 돈 보다는 신분증과 명함, 그리고 신용카드 등등이 더
걱정 되자나요...
어머니도 당황하시고 저도 당황을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은행 주차장에서 루프랙패드 끈을 손질할 때 차 지붕에 지갑을 놓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거 지갑 날라갔구나... ㅡㅜ
내려서 티쥐의 지붕을 보니 지갑이 있더군요... ㅡㅡ;
루프랙하고 천장 사이에 지갑이 끼어서 매달려 있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
어제 퇴근하고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은행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볼 일을 보고 제 티쥐를 봤는데 루프랙 패드의 끈이 삐져 나와 있더군요...
끈을 손질하고 터미널로 어머님을 마중 나갔습니다.
비상등을 켜고 차에 내려서 대합실을 가니 아직 안 오셔서 차에 있다가 다시 대합실을 가니
오셨드라구요.
맛있는 저녁을 사 드리려고 백곡저수지로 가는데 화물차가 바짝 따라와서 시속 80KM 로
음식점을 향해 갔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시동을 끄고 지갑을 찾았는데 지갑이 없는 거여요...
너무나도 당황했지요...
대부분 지갑을 잃어버리면 그 안의 돈 보다는 신분증과 명함, 그리고 신용카드 등등이 더
걱정 되자나요...
어머니도 당황하시고 저도 당황을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은행 주차장에서 루프랙패드 끈을 손질할 때 차 지붕에 지갑을 놓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거 지갑 날라갔구나... ㅡㅜ
내려서 티쥐의 지붕을 보니 지갑이 있더군요... ㅡㅡ;
루프랙하고 천장 사이에 지갑이 끼어서 매달려 있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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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06.08.30.
2006.08.30.
근데.. 한번 따라해보구 싶어지네여...
몇킬로까지 버티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