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러 잘지냈는가?
이번 정모에서 네가 온다고 하기에 이 애비는 내심 너를 기다렸건만 무정하게 기다리는 님은 안온다고 너를 보지 못햇구나.
네가 어머니에게 조건부 허락,, 또 픽업할사람 등 여러가지 호들갑을 피웠는데,  막상 네가 안오니 사람들이 실망이 많았을것이다.
그리곤 척살단군에게 마스카라 달라고 글이 올라오니  이 애비도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이 안든다.
어베러야
이 애비가 하는말 다큰 딸에게 애기해도 본인이  안들어 주면 할수 없지만
우선은 1. 네가 이만 저만 해서 못갓고 그래 죄송하다고 하면서
          2, 또 다녀오신분들 즐거웠냐고 인사말도 올리고
          3. 살포시 다가가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까칠한것을 이세상의 트레이드마크로만 살수 없는것이다.
아무튼 네가 알아서 할일이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
   우리 어베러가 회원님의 기대에 못미치드라도 살포시 안아주세요..
   그게 우리 스포넷의 좋은점 아닙니까?